YTN의 돌발영상 '역사는 오늘도 기록된다!' 입니다. (via
http://sogmi.com/955)
"북핵 긴급 현안 마지막 날"
중세 사회에서 에티켓이 발달하게 된 배경이 상대방에 대한 예우보다는, 귀족층이 피지배층(?)으로부터 스스로를 격리하고 엘리티즘을 고양하기 위하였던 것처럼, 어떤 분야이건 불균형하게 극단적으로 힘이 발달하게 될 경우, 형식이 본질을 넘어서는 경우가 있게 마련인데, 이번 한나라당 탈출 사건(?)도 이러한 면에서 우선순위가 뒤바뀐 모습이 상당히 흥미를 넘어선 재미를 선사합니다.
장면 중 명대사: "우리가 놀다왔습니까?" "주머니 손좀 빼" "~~당 이놈들아 배알도 없나"
... "미안하다, 똥싸느라 늦었어"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via
Ricanet]
ps. 추억의 그때 그 장면
ps2.
[20:06] <??trane_> 크로캅이 국회의원이 된게
[20:06] <??trane_>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군요
비밀댓글입니다
폭풍 속에 계신 분들은 아마 진지했겟지만서도, 제3자의 입장에서는 좀 그렇죠? ^^;
배알도 없냐라.... -.-
핵이 날아오면 배알만 없어지겠습니까. ㅎㅎ
한나라당을 블로그 마케팅으로 이용해도 좋구만..ㅋㅋ
엇 그러게요, 방문자수가 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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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헤드라인에 종종 등록되는 기분도 야릇(?)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