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TED.com을 소개합니다.

Technology - 2006. 10. 11. 11:46
예전에 TED를 준원이형에게서 처음 소개받았을 때 느낀 감동은 어마어마했다.

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저 세 분야 외에도 Science나 Arts나 Business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사람들을 초정해서 흥미롭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 공유하는 곳이다. 온라인 상으로도 그들의 강연을 동영상으로 접할 수 있고, 운(?) + 재력이 된다면 TED에 초청받아 강연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 (1회 참여비가 440만원이니까 뭐...)

1984년부터 시작된 TED는 지금은 non-profit 회사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는데, 매년 열리는 행사에 오는 강연자들의 이름만 봐도 입이 떡하니 벌어진다. 앨 고어, 리차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 눈먼 시계공, 확장된 표현형 등), 스티븐 레빗, 보노(U2), 네그로폰테($100 컴퓨터), 맬콤 글래드웰(The Tipping Point, Blink), 브라이언 그린(Elegant Universe) 등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진 인물들의 생생한 육성을 들을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영감이 떠오를 것 같은 표정


영감. 공유. 그리고 감동.

관심있으신 분은 http://tedblog.typepad.com/ 에 가시면 RSS를 구독할 수 있고, 동영상 강연도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분류 전체보기 (822)
Entrepreneur (140)
Technology (265)
Design (93)
Science (22)
Thoughts (63)
소소한 하루 (184)
About (6)
me2day (40)
Paprika Lab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