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ED를 준원이형에게서 처음 소개받았을 때 느낀 감동은 어마어마했다.
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저 세 분야 외에도 Science나 Arts나 Business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사람들을 초정해서 흥미롭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 공유하는 곳이다. 온라인 상으로도 그들의 강연을 동영상으로 접할 수 있고, 운(?) + 재력이 된다면 TED에 초청받아 강연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 (1회 참여비가 440만원이니까 뭐...)
1984년부터 시작된 TED는 지금은 non-profit 회사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는데, 매년 열리는 행사에 오는 강연자들의 이름만 봐도 입이 떡하니 벌어진다. 앨 고어, 리차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 눈먼 시계공, 확장된 표현형 등), 스티븐 레빗, 보노(U2), 네그로폰테($100 컴퓨터), 맬콤 글래드웰(The Tipping Point, Blink), 브라이언 그린(Elegant Universe) 등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진 인물들의 생생한 육성을 들을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영감이 떠오를 것 같은 표정
영감. 공유. 그리고 감동.
관심있으신 분은
http://tedblog.typepad.com/ 에 가시면 RSS를 구독할 수 있고, 동영상 강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학사과정 중 HCI에 관련된 자료를 찾다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짧은 영어 실력에... -_-;
그나저나 오늘 "고시텔" 사진은...
제 부업들을 들추지 말아주세요. 아마 서울 시내에 제이름이 들어가는 사업체만 해도...ㅋㅋ
반석그룹대 동신그룹의 격돌인가요. 전 벌써 아파트 산업을 상당부분 장악했습니다. 얼른 고시텔에서 업그레이드 하시길. 하하하
옷!! 당장 RSS 추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