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YouTube를 $16억5천만달러에 인수를 확정하였습니다. 한화로 대략 1조6천5백억원 정도네요. 인수 후에도 여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로는 단순하게 트래픽을 구매한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글 비디오와는 계속해서 경쟁(?)구도로 가게됩니다. 이번 인수로 인하여 구글에도 투자한 적이 있는 Sequoia Capital이 또 4천억원 상당의 규모로 크게 한탕 챙기게 되는 군요.
인수 목적은 주로 동영상 광고 모델의 시험 및 확산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구튜브 탄생!
크하.. 구글 대단하네요 사내경쟁시스템에.. 인수후에도.. 저런 기업방식이라.. 대단하군요.. 1조가 넘어서는 규모를.. 바로 인수하다니..
한국 사이트였다면 1천억원 규모, 혹은 그 이하로 인수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분이 듭니다. 스케일이 큰 나라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배가 아프네요.
Goo Tube 맘에 드는군요 후훗...
첫 사용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요즘 저 로고를 많이 쓰더라구요 ^^ GooTube
유튜브는 구글의 광고 인벤토리로 딱이죠. 말씀하신 동영상 광고 모델이란 점에 동의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가요~.^^
엇! 해리스님이시네요! ^^ 방문감사합니다. 이런 찌라시성글에 과찬의 말씀을.. 민망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