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보드4가 국민형 게시판으로 자리잡은지 몇 년... 긴 공백을 깨고 제로보드5가 등장(서명덕 기자님 기사)하였다. 이번에는 정말로 '사이트 빌더' 기능을 달고 나타났다. 아직은 버전 0.0.3 이라는 반올림하면 0이 되버릴 작은 수를 달고 있지만, 기능면에서는 최강.
smarty 템플릿을 사용하여서 코드와 표현이 분리가 된 점도 매력적이고, 플러그인 기능, 모듈화된 게시판, 다중 사이트 운영, 그리고 작게는 페이지별 페이지뷰 통계라던가 검색어 순위, 연재글 운영하기 등이 있다. 현재는 베타 단계.
베타 사이트는 여기: http://beta.zb5.zeroboard.com
html코드 하나 만지지 않고 다층 구조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서 (관리자툴의 학습곡선이 다소 가파른 감이 없지 않지만) 약간만 노력한다면 정말로 누구나 그럴듯한 구조적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cafe24.com같은 곳에서는 기존 유료 회원에게 무료로 제로보드 사용 가능 테스트 계정을 분양하기도 하는 등의 행사도 한다.
테스트해보니 정말 마음에 쏙~ (역시 관리자툴은 조금 더 직관적이 될 필요가..)
엇그제 1년만에 복구(;)시킨 예전 홈페이지를 나중에 버전안정화가 이루어지면 zb5로 바꾸어봐야겠다.
zero님, styx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담: doty야 나랑 같이 보드 하나 만들래?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한글로 '도티보드'라고 하자? 아니면 한국형 위키를 만들어서 도티위키 (어감이 귀엽군) ...
강력해진 ZB, 회귀 하고픈 욕구는 생기지만...
지금도 관리하지 못하는 처지에 일을 벌이기가 두렵네요.
그냥 다른 곳에 응용할 루틴만 마련한 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_-
여담에 대하여...) 주부게이머 바쁠텐데요...ㅋㅋㅋ
확실히 블로그랑 위키랑 게시판이란 그릇의 형태에 따라 담기는 내용이 변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물이라는 컨텐츠는 변화무쌍쟁이
물이라는 컨텐츠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와.. 글만봐도 흥분되네요.. 당장 설치해서 만져봐야겠어요 아자! ㅎㅎ
화잇팅입니다!
ㅋㅋ 이제서야 봤내~
논란의 여지라니 ㅋㅋㅋ 투도티는 어때 ㅋㅋㅋ
도티보드라고 하면-_- 다 넌줄로만 알거얏 ㅠ ㅠ 뷁! 서글픈 현실
여튼 스틱스쨩이랑 얼굴 함 보게 날 잡으삼
금욜날 봅시다
형 블로그 가끔 와서 스을~~쩍 보고 가는데...항상 볼게 많아서 좋아요ㅋㅋㅋ
도티위키...이거 장사 좀 될거 같은데요. tech & design 에 관한 최신 트렌드 사전...오호~~@
요즘은 개인일상사가 되어가는 듯 해서...
병욱이도 잘살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