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출연 -_-) 매우 난감한 모습이 많이 노출되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경험을 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치도 않던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와서 당황했다. 이런 프로를 보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꽤 있다는 사실에 놀랐음.
암튼 재밌었음. 전혀 연출되지 않은(?) 방모습까지... 방정리 해야할 시기인 것인가. 바싹 말라보이는 모습이란.. 잘먹어야겠다.
촬영 중에 느낀 것. 촬영하는 일이 완전 고생스러워 보임. 정말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고선 저렇게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 고생많으셨고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하카다분코나 또 가요. ( -_-);;
방송을 보다가 느낀 것. 정말 많이 읽는 사람들도 있구나. 3년에 9천권이 넘게 대여한 가족도 신기했고, 특히 마루를 서재로 바꾼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결혼하면 꼭 저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책이라는 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얼마나 자신의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경험과 잘 엮었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좀더 잘 읽는 습관을 길러보자. OECD가입국 중 최하라니.. 반성합시다. -_-;
ps. special thanx to Jjin! :D
가끔 방문하는 홈피의 주인공을 TV에서 보는 느낌도 좋더군요. 으흠...그런데 그 방은 약간 충격?였슴다.^^; 다음 출연 프로는 혹시...성공신화?..^^
하시는 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으음 .. 방 때문에(?) 문자를 준 친구/후배들도 좀 있는걸 보면 나름 차별화(?)가 되는 포인트인가 보네요. ;;;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그네님(?)도 하시는 일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용!
오오오~!! 이거구나.
방송 출연한 방을 직접 보았으니 영광인걸 ㅋ
방송 출연한 '방'이라고 하니까 뭔가 하나의 인격체가 된 것 같다. 음 .. 이 방은 '그알방'이라고 이름을 붙여줘야겠군.
이거였구나. 동영상 발췌해서 올려줄 생각 없어?
-_-;; 별 내용아닌데 동영상 발췌같은 고급 멀티미디어적 로동을 나에게 요한단 말이냣. 역사의 저편으로 재빨리 넘겨버리자.
이런 아쉽.
올리라
엔농이로소이다
방금 다운 받아보았습니다.
정말 대단대단!! 로동이 어려우시다면... 저라도??
엇 -_-;; 다운도 가능한가요? 이러언 ;;; 일본은 잘 다녀오셨는지... 블로그에 업뎃해주세요~
ㅋㅋ 반돌씨 모니터 힐끗 보다.. 익숙한 얼굴에 깜짝 놀랬당.. ㅋㅋ
이제 방송계까지 진출인게냐? 히힛
실제론 안그런데 좀 많이 말라보이긴 하군.. 여튼~ 보기 좋소! 빳팅
-_ -;; 땡스 도티
아니.. 이런건 몇 분경에 나온다고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안 그래도 찾아보지만..ㅡㅡ;; 쿨럭~ 이놈의 궁금증..
형.. 참치가 맛나요... 아하하 ;; 얼른 자야지 ;;
생각지도 않던 사람 중 한명이 되었군.
생각하던 사람이 안된게 아쉽네 -=_-;;
모야~ 내가 소개시켜 준게 어쩌다 나온거란 말야;;
창피하잖아 -_-;;; 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일도 있었구나. 다시보기해야겠다.
잊어 버려, 잊어 버려 (띠리띠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