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IT 산업 지표, 그리고 U-IT839

• 2005년 IMD(국제경영개발원) 국가경쟁력지수 중 IT부문이 포함된 '기술인프라 부문'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2003년 27위, 2004년 8위에 이어 2005년은 2위 기록)
• 2005년 11월 UN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디지털기회지수 1위 차지
• 2005년 기준 IT부문이 대한민국 총수출액 28% 차지
• 2005년 기준 IT부문이 국민총생산 15% 차지 (2010년 20% 예상)

성적이 괜찮다. 아직 더 욕심을 부리고 발전해야할 단계지만, 일단 good pace인 듯!

화이팅 대한민국!

정보통신부에서 새로이 발표한 U-IT839 전략

(언론사에서 돌아댕기는 표가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만들어 봄)
인터넷 전화는 상용화되면서 제외되었고, DMB와 DTV는 통합되었으며 광대역 융합서비스와 IT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IPv6가 BcN에 통합되고 소프트 인프라웨어가 추가되었는데,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에 대한 신호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2010년까지 생산액 576조원, 부가가치 266조원 창출할 것으로 기대.
이런 기대치는 굉장하다. 빌게이츠 재산의 10배에 달하는 생산액! ... (라고 하면 왠지 별로 안큰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