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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부터 국내 최초 u러닝(유비쿼터스 학습) 연구학교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이북용 컨텐츠를 이용한 교육 방식을 시도해볼 것이라고 하는데(전자신문에 의하면), 잡스씨 같은 경우 애초에 교육 사업쪽에 관심이 상당해서, 본인도 어릴적 미국에 살 때 애플이 들어간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었다.
자기 자신의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일까? 교육에 대한 투자는 사실 수익보다는(물론 장기적으로 애플에 대한 호감을 증가시키는데 상당히 기여하겠지만) 개인적인 바램같은 것이 반영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 어찌되었건 교육환경 개선은 좋은 것. 풍부한 자극을 받아서 큰 세상을 받아들이고 진화시킬 수 있는 후대를 길러내는 것은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