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 사업 파트너의 성향, 자질, 역량 등에 대한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중 든 생각
정말 다양한 조건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직원이 아니라 파트너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들은 충족되어야 할 듯 하다. 물론 자기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길러나가는 길 중에 있고 자기 스스로가 필요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okay인듯.
1) 자기 동기 부여, 자가 발전을 하는 사람
2)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보다 도전 정신이 더 큰 사람
3) 긍정적이고 무언가 해야할 일에 대하여 스스로 재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사람
4)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5) 일과 사람,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이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
6) 기본적으로 믿음이 가고 도덕적 수준이 높은 사람
7) 스마트함과 센스를 겸비한 사람
8) 해당 분야의 실력을 갖춘 사람
9)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
이런 식으로는 정말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연애 상대보다도 어려운 조건인 듯 하다.
나는 저런 조건들을 얼마나 충족시키고 있을까?
하루에 세번,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ntrepreneur of the Year" photo by
jurvetson
..;; 트랙백기능이 뭔가해서 써보다가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지워주세요;
멀용~ no prob. :D (근데 뭐가 이상하다시는 건지... ^^
돌이켜보니 진짜 사업파트너 하나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창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