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사업을 하는 것은 마치 어릴적 아버지 구두를 닦는 것과 같다.

단, 자신이 무엇을 위하여 하는지 항상 잊지 않아야 한다.


구두를 닦아 드리기 위하여 인지

구두를 닦고 나서 받는 100원을 위하여 인지

구두를 닦으면서 아버지와의 좋은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하여 인지


뭐, 생각이 너무 깊은 친구라면

같은 반 친구 아버지가 하시는 구두솔과 구두약가게일을 도와드리기 위하여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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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sh 2006.03.20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what management is에서 기억나는 부분 ;
    "수익은 미션의 부산물일 뿐이다."

    (사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남. 의미의 왜곡일지도;)

  2. BlogIcon Dotty 2006.03.21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hat management is 예전에 우연히 서점에서 마음에 들어서 샀던 기억이.. 얼마전에 다시 읽었는데 간결함이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최근에 보니 한국에 번역서가 들어온 것 같던데.. 왠지 반가운 마음이.

  3. 상영 2009.06.23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은 무엇을 위해 사업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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