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에서 있었던 IEEE 802.16e 컨퍼런스에서 WiBro가 세계 표준 규격으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뭔가 드디어 표준이 되어서 마구 개발하는 장이 마련된 기분이긴한데, 시속 60km/h의 이동속도 제한 같은 기술적 한계는 약간 깨림칙 한 듯.
뭐, 그래도 지금의 n_te같은 것보단 쓸만한 인터넷 환경이 될 듯 하다.
요즘은 RFID 중소기업이 쑥쑥 생겨나던데 조만간 WiBro 중소기업들이 쑥쑥 생겨날지도?
ps. 이미지에 있는 저책, 지루하긴 했지만 도움이 되는듯. 개념을 잡는덴 그럭저럭 (워낙 저자가 많아서 문체가 바뀔때마다 고생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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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mag]
그나마 다행인게지. 하나만 조지면 되니깐.
실제로는 100km/h정도까지 BMT가 이루어졌고 성공했습니다. (저는 Wibro와 관련된 wonderfull하려고 노력하는 모회사에서 일합니다) 자초지종은 잘 모르겠지만 왜 언론에서 한결같이 60km/h로 보도가 되는지 좀 의아스럽더군요..
chino// 엇, 그렇군요. 완전 감사합니다. ^^ 실제로 시중에 나와있는 WiBro 관련 서적들도 대부분 60km/h를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어서 언론에서도 그렇게 알려진게 아닐까 싶네요. 후방 호환성을 빼버리면(?) 250km/h까지 가능할 수도 있던 규격이라고 하니..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