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세 파트를 나누어서 번역하도록 할 예정.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By Matthew Maier, October 26, 2005
Translated and Commented by: John Shin Kim (Dotty)

지금이 사업하기에 매우 좋은 시기이다. 싼 컴퓨터 기기와 무료 소프트웨어들, 그리고 고속 인터넷 접속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 하거나 변신시키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어준다. 내일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같은 회사들이 전혀 색다른 방법으로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도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을 만들어 볼 때이다.


Part I: 시작하기
이 단계는 모든 신생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의 가장 중요한 골은 이 벤쳐를 이륙시킬만한 최고의 팀을 구성하는 것인데, 사업 아이템이 먹혀들 것이라는 것을 보여줄만한 제품이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어야 한다. 초기에 이점을 유념해둘 것!

1 작게 시작하라
네 명의 창업자면 좋다. 두명이면 더 좋다. 사람 수가 적을 수록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쉬울 뿐더러 경쟁하는 파벌들이 생겨날 가능성도 낮아진다. 기술적 마인드를 가진 창업자들로 구성되도록 해야한다. 엔지니어가 많을 수록 좋다. MBA는 필요없으나 창업자 중 한명은 적어도 회사의 최고 영업사원이자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애플, 구글, 썬 마이크로시스템 같은 회사들은 같은 비젼을 공유하였지만 서로 다른 스킬을 보유한 강하게 엮인 창업자들에 의하여 시작되었었다. 작은 것은 더 효율적이기도 하다. 핸드폰에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 기업 MobiTV의 공동 창업자인 Paul Scanlan의 말에 의하면 사람수가 적을 수록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고 한다. 이것이 단지 6명의 인원만으로 구성된 MobiTV가 Siemens같은 거대 네트워크 기업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2 천사를 찾아나서라
요즘은 공식적인 벤쳐 캐피탈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기업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자본이 많이 들지 않는다. 도움을 청할 친구나 가족이 없고 신용 카드 한도도 달했다면 엔젤 투자가를 고려해봄직 하다. 특히, 초기 시작 단계에서 지분을 바라고 거액을 투자하는 사람이면 좋다. Ross Mayfield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대한 아이디어인 Socialtext를 자신의 블로그에 적어두었는데 이를 읽은 엔젤 투자가로부터 60만불(6억원)을 얻게 되었다. Angel Capital Association같은 조직을 통하여 엔젤 투자가들을 찾을 수도 있다.

3 오픈소스를 사용하라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인프라 구축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 리눅스같이 잘 알려진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있지만, 아파치 웹서버나 MySQL같은 데이터베이스 서버같은 것도 널리 사용된다. Mayfield는 이러한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Socialtext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단돈 $5,000(500만원)만을 소비하였다. 물론 어디서 무료 소프트웨어를 가져다 쓰는지 유심히 봐야한다. 몇 몇 소프트웨어들은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 지적 재산권과 관련된 제한을 두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4 기성품을 사용하라
필수품화(상품화)는 하드웨어 가격을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게 했다. Dell이나 Hewlett-Packard의 표준화된 장비들은 하드웨어에 들어가는 비용 수백만원을 절감시킬 수 있게 해주며 장기적으로도 기기가 고장나거나 할 경우 손쉽게 부품을 바꾸거나 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무선 메신져들을 위한 메시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 7,500백만 달러(75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Mobile 365의 CEO인 Neville Street의 경우에도 모든 작업용 장비를 저렴한 Dell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하였다.

5 빨리 런치하고, 자주 런치하라
사용자 커뮤니티에 제품을 최대한 빨리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구글은 Gmail과 Google Maps에서 이러한 점을 성공적으로 해내었다. 사용자들이 제품을 실컷 사용해보면서 무엇이 쓸만하고 뭐가 별로인지에 대하여 의견을 쏟아내게 하였다. 단 조심할 점: 만약 사용자들이 특정 기능을 강하게 요구하는 경우, 그 기능을 바로 적용시키거나 아니면 왜 안하고 있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Firefox와 Flickr은 작년에 가장 인기있었던 기술들이었는데, 개발자들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십분 노력을 기울였었다. Palo Alto에서 시작한 회사인 Imeem은 사회 관계망 소프트웨어를 1만명의 테스터들을 통하여 달구고 매주 업데이트를 배포하였다.


[원문 src busines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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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mber 2005.11.16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번 빼고는 대략 우리 이야기네~ ;-)

  2. BlogIcon Dotty 2005.11.16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번역하면서 Dell PC 이야기하던 바머형 생각났어요. 학교 컴공과 전산실도 다 Dell이던데.. :)

    5번은 해야는 하는데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3. sevary 2005.11.17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4조요

  4. BlogIcon Dotty 2005.11.17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바리도 힘든건가? 힘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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