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와 관련된 보고서 좋은 것이 있기에 담아왔다.
출처: http://www.crom372.com/tatter/index.php?pl=72&nc=1&ct1=13
호찬님께서 소개해 주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블로그의 사회문화적 진화와 이슈" (김지수, PDF: 979KB, 19쪽) 라는 보고서입니다. 블로그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는데에 도움이 될듯하군요.
우리나라의 블로그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될지 궁금하군요.
아직은 개인적 취향의 패쇄적 커뮤니티의 성격을 갖는 블로그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요즈음 슬슬 미디어 성격을 갖으려고 하는(?) 블로그가 보이는 듯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제기한 블로그의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에 대한 역기능도 좀 더 공론화 해볼만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인 미디어....
요즘의 블로그는 그냥.. 기존 개인 홈페이지의 연속이란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전문성도 없고... 블로그의 원기능(?) 1인 미디어는 많이 퇴색 되어 버린것 같네요
!JIO// 자주 하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도 개인홈페이지나 블로그 중 살아남는(?) 유형은 대략 세 가지 정도인 것 같습니다.
1.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는 자극적인것 (자극적이라는 것이 꼭 원초적이거나 말초적인 의미만은 아닌 것으로 사용) - 만화, 뉴스거리, 재미있는 자료 등
2. 전문성 높은 곳
3. 예쁜 여자
약간 비약하여 일반화 하였지만, 사실상 현재의 추세를 적절히 담아낼 만한 접시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2번 쪽으로 '지향'하고자 합니다
pearl// 휴.. 다녀왔습니다. 엠티에다 교육에다 힘든 것들로만 가득하네요. 빨리 내일이 오길. 오랜만에 비를 맞으면서 걸어왔는데, 산성비라는 찜찜함만 뺀다면 기분 좋은 비. 그러고보니 어릴적에 비맞으면서 다니길 좋아했던 것 같아요. 우산이 있어도 소나기 맞고 다니고. 하하
그러고보니 엠티나 교육이 뭐가 힘들다는거지. 말해놓고 보니 이상. 생각해보면 그 사이의 잠자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교육 강사 김병호씨 학원선생님 스럽게 익숙한듯한 강의 어빌리티와 내재되어있는 듯한 자신감, 자존심, 자만감.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