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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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Facebook을 접했을 때의 인상은 그만그만했다. 엘리트들이 좋아할 느낌이었다고 할까. 그런데 요즘 교환학생을 가있는 동아리 후배들이 머나먼 땅에서 Facebook을 하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기존 서비스들과는 색다른 사용자 경험이 느껴졌다. 행동 하나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다는 점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의 그런 행동을 보면서 생기를 느끼게 되었다는 편이 맞을 것이다. 무엇보다 세세한 디테일들이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아무튼 이번의 이슈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Facebook에게 야후가 1조원의 인수 금액을 제안하였으나, 거절했다는 것. 야후는 협상에 따라서 1조6천억원 (구글의 YouTube인수와 비슷한 금액)까지 올릴 예정이었으나 그럴 여지 없이 협상이 거절되었다는 것이다.

창업자인 Mark Zuckerberg는 Bill Gates와 유사하게 하버드 중퇴생. 로망같은거랄까. 아무튼 그가 valuation한 Facebook의 가치는 8조원이다.

Mark Zuckerberg


관련 영문 기사: Motley Fool의 기사
관련 영문 기사: Techdirt의 기사
관련 국내 블로그 글: Pineapple Slic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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