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기업들이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향후 수요 예측과 합당한 가격선정이다. 여기서 향후 cash flow를 예측할때의 정확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문제는 신규 서비스일수록 벤치 마킹의 대상이 적게 마련이며, 기존에 제공하던 제품 혹은 서비스와의 상호 영향력도 고려하다보면 겉잡을 수 없이 문제가 복잡해지게 마련이다.
실제로 가격 정책이 다소 주먹구구식으로 정해지게 마련인데, 이러한 일을 비교적 간단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 있다. Rapt사의 Price Director같은 프로그램인데, 실제로 HP, MSN, Yahoo, Sun 등을 클라이언트로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최근에는 Apple과도 일을하게 되었다는 발표를 하였는데, 첨부 PDF 문서의 케이스 스터디에서 보여 주듯,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성하는 요소를 쪼개어 각 영향력을 분석하고, 그것에 상응하는 가격 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를 갖는다.
실제로 사용해보지는 못해서 정말 어느 정도의 효과와 체계성이 있을지 다소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솔루션이 있어서 가격 선정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낮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관련 사이트: http://www.rapt.com/
Rapt announces product, Apple pact
Published: June 15, 2005, 1:09 PM PDT
By Matt Hines
Staff Writer, CNET 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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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t, a maker of pricing software, announced an upgrade to its flagship product line on Wednesday, launching Price Director 4.4, which promises across the board improvements aimed at helping companies generate dollar values for their products. Among the additions to the package are information sharing tools for group efforts, a business rule manager for setting pricing policies, and extended analytical applications.
As part of the product announcement, Rapt revealed that it has been hired by Apple Computer to help determine what sort of pricing the company should employ for its gadgets and software. Other technology providers using Rapt's technology include Hewlett-Packard, MSN, Seagate and Yahoo
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동신이를 고용해야지
군이라니요 어색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