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의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Mansour Maboudian교수님(영어로 풀 네임을 적으니 기분이 색다르네) 수업에서 동영상으로 보았던 건데, 꼭 가보고 싶다.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섬세하고 강렬해서 감정적인 동요를 일으키던 요소들이 많이 녹아있다.
대니 특유의 라인. 거친 감정을 자극한다.
느껴지는가. 잡을 수 없는 희망이.
신음의 통로. 첫 이미지의 작은 철제 얼굴들이 땅에 놓여있고... 쩔그렁 쩔그렁..
디자인과 건축은 context에서 그 존재가 극대화 된다.
하이테크 제품과 서비스도 좀더 context oriented될 필요가 있다.
Ref:
사진 출처 pbase.com
굉장히 강렬한 이미지군요. (가보고 싶어라..-_-)
건축 공부하는 제 형한테도 소개해주면 좋을 듯.
리베스킨트와 context는 어울리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서방에 한표
context대신 contents라고 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