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의 제품화에는 세 가지 평가가 필요합니다. 마케팅 문제와 엔지니어링 문제, 그리고 실제 사용자 경험의 문제이죠." 롤스턴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 "마케팅은 원하는 것, 엔지니어링은 할 수 있는 것, 사용감은 즐기는 것입니다.(Marketing is what people want; engineering is what we can do; user experience is 'Here's how people like to do things.')"
'Designia'에 해당되는 글 72건
- 2007/05/18 아이디어의 제품화 - 마케팅, 엔지니어링, 사용자 경험
- 2007/01/06 헤드엔숄더 광고 크리에이티브 (7)
- 2006/10/10 아름다운 바탕화면 마구 찾기 (13)
- 2006/10/05 카림 라시드의 빵당한 이야기
- 2006/10/05 Tiffany: Frank Gehry Collection (2)
- 2006/10/04 Leeum을 가다 (4)
- 2006/10/01 Daily Architecture: 진마오 타워의 파크 하야트 호텔 (6)
- 2006/09/25 HSBC의 광고: The World's Local Bank
- 2006/09/17 Jonathan Ive 애플수석 디자이너 (3)
- 2006/07/21 B.E.A.UTIFUL - Phyllotaxy
- 2006/06/12 MoA 서울대학교미술관 (5)
- 2006/06/02 Visualization 총집합 (6)
- 2006/05/07 Daily Architecture: Créteil (2)
- 2006/03/04 Daily Architecture: + & - (5)
- 2006/01/30 이토 토요의 건축 컴페티션 우승작 (2)
- 2006/01/30 샴페인 체어 디자인 콘테스트
- 2006/01/02 Daily Architecture: fractal
- 2005/12/28 Jed's Other Poem - 애플2로 만든 뮤비 (3)
- 2005/12/11 Reactive Cube - 시각적 매체 (2)
- 2005/12/10 DNA Art by DNA11
- 2005/12/10 Daily Architecture: Nakagin Capsule Tower
- 2005/12/05 Daily Architecture: sharp modernism (2)
- 2005/12/01 Daily Architecture: 눈 똑바로 떠 (3)
- 2005/11/27 Daily Architecture: capitalism (2)
- 2005/11/18 Daily Architecture: Köln (Cologne) Cit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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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조건 Flickr의 Last 7 Days Interesting을 사용한다. 가서 Reload를 열심히 하면서 마음에 드는 것을 All Size로 가서 가장 큰 것으로 골라서 시원하게 배경에 밖아주면 그만. 개인적으로 '희망적인 자연 풍경'이나 '센티멘탈'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런걸 찾긴 정말 쉽다. 평범한 바탕화면 사이트들에서도 1920x1200에 맞는 이미지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데, flickr에선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아래는 랜덤하게 thumbnail 몇 가지를 후다닥 선택하여 합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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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y 2006/10/10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알기로 북미 지역과 일본 지역처럼 사진을 찍는 순간부터 저작권이 인정되는 나라들을 제외하고는 CCL같은 것을 채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즉, 저작권자가 택한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업적 용도가 아니라 개인 바탕화면이라면 (출처를 알릴 대상도 방법도 없으므로) 사용해도 무난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
그런 의미에서 위의 thumbnail들은 사실상 (급조하는 과정에서) 출처를 엄밀히 밝히지 않았으므로 그분들께 실례가 된다고 생각이 ;;; (평소엔 꼬박꼬박 밝히는 편이긴 합니다만)
소개를 위한 thumbnail이라도 문제시 된다면 바로 내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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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맘에 드는 이미지를 약간 desaturate 시키고 contrast와 brightness를 낮춘 뒤 36x24 크기로 줄였다가 다시 화면에 맞게 키운 모자이크 패턴을 사용함. -_-
2006/10/10 13:33
사실은 요 포스트가 재밌어서 알려주려고 들어왔어요.
이렇게 해석하는 것도 컨버젼스인가 ㅎㅎ
http://www.fontshop.com/fontfeed/archives/web-20-logos.c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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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unn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지구 & 우주를 나타낸 멋진 3d 바탕화면 모음이 있었는데
2006/10/12 00:03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끄응...
근데 flickr랑 vladstudio까지 알게 되서 행운이네요^^ -
mas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ash.egloos.com/photo/3127
2006/10/26 17:02
대충 모아놓은 1920*1200 바탕화면들이다.
구석에 "원본사이즈 사진보기"클릭.
현대적 제품, 인테리어 등등등의 천재 디자이너로 일컬어지는 카림 라시드(Karim Rashid)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의 책에서 그는 이렇게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습니다.
Sex is a completely different experience on a couch or on a rocking chair," Rashid reports. "My favorite 'public' sex was in a public library," he adds. "Remember that multiple partners or polygamy is also very natural," he goes on, before recalling that "[a friend] once told me over breakfast that his wife wanted to sleep with me. I was attracted to her and I did." And our favorite: "Feel each other's muscles, smell each other's sweat, move, gyrate, push, lift, get it on.저는 이래서 천재 디자이너가 좋습니다. (먼산)
의역: 카우치에서와 흔들 의자에서의 섹스는 매우 다른 경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 '공개적' 섹스는 공공도서관에서 였습니다. 아참, 여러명의 파트너나 동시에 여러 명과 하는 행위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한번은 제 친구가 아침을 먹으면서 저에게 말하길 "내 부인이 당신과 자고 싶어하더군"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끌렸고 그래서 같이 잤습니다.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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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라시드에 대한 다른 글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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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남성미의 Axis, 자유 분방함의 Equus, 물고기에서 영감을 얻은 영속적 이미지의 Fish, 강하고 도전적인 Fold, 부드럽게 말린 듯한 Orchid, 단순하면서도 날카로운 듯한 Torque 컬렉션이 있다.
게리씨 특유의 자유형(;;) 스케치에서 탄생한 것들이어서인지 일반적인 jewelry 디자인에 비하여 파격적인 느낌이 든다. 가격대는 10만원대 중반부터 천만원대를 조금 밑도는 선. 게리와 티파니의 만남을 감상해보자.
사이트: http://www.tiffany.com/shopping/category.aspx?cid=130340&mcat=148204&menu=1&isMen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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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대여를 받은 PDA는 중간에 배터리가 나가는 사태(?)가 있어서 피드백을 했더니 원래 그런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듯한 느낌으로 "네에~" 라면서 방긋 웃으니..
Museum 1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씨가 만든건데,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서 테라코타 소재에 역원추형으로 설계되어있다(외관이...) 여기서는 4층부터 로툰다(아래 쪽에 사진이..) 계단을 지나 내려오면서 한층 한층 보는 방식인데, 천장의 무늬가 직선이지만 곡선같은 느낌을 주도록 되어있어서 착시현상을 유발하는 것이 재미있다. 사실 전시품보다는 건축물을 구경간 것이어서 조금 빈둥 빈둥 했지만, 고려 시대의 대나무줄기 모양을 본따서 만든 청자는 이상하게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그림들을 보면서 그 섬세한 디테일에 감탄. 정말 이건 이래도 되는 거야 싶었다.
Museum 2는 장 누벨(Jean Nouvel)씨가 설계하였는데, 현대적인 느낌과 소재가 재미있다. 보타씨가 만든 것보다 좀더 프리하고 해체주의적인 느낌이 드는데, 유리면들 사이 사이로 보이는 외부의 정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정원과의 조화는 contextualism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우발적 효과(?)를 디벨롭한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특히 외부에서 보았을 때는, 폐쇄성과 개방성이 묘하게 공존하는 느낌이 좋았다.
이쪽에는 동양 작가 뿐만 아니라 서양 작가들의 근~현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윤진이가 열변을 토하던 Mark Rothko의 작품도 (얼마전에 했던 전시말고) 볼 수 있었다. 장 누벨씨의 건물에서 전시 공간의 구조가 흥미로웠지만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유형은 아니었던 듯.
나와서 빈둥 거리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관련 사이트: http://le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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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as ) Lost In Toky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don't know what's written, since I don't read Korean, but thanks for bloggin my pictures. Glad you liked it.
2007/02/17 19:42-
김동신 (John S. Kim) 2007/02/21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I wrote about the tower's location and name and feeling of Sinocentrism oozing out from its architecture.
Thank you again for sharing your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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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 ads도 훌륭하다. 시리즈로 나오는데, local knowledge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World's Local Bank라는 부분을 명쾌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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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임]
1. 디자인에 대한 교훈: http://www.businessweek.com/magazine/content/06_39/b4002418.htm
2. 조나단과 그의 디자인 과정에 대하여: http://www.businessweek.com/magazine/content/06_39/b4002414.htm
3. 그의 작품 목록: http://images.businessweek.com/ss/06/09/iveprofile/index_01.htm
4. ipod의 디자인 디테일: http://www.businessweek.com/magazine/content/06_39/b4002416.htm
결론은 '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고 디테일에 신경쓰며 제대로 해내자' 정도일까.
[via cor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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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수교수님(Professor Mansour Mabodian) 따라서 공사중일 때 들어가 보았었는데, 완공된 후로 얼마전에 개장을 해서 전시를 한다길래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다. 역시 날이 더울땐 미술관이..
때마침 현대 미술전도 하고 있었지만, 나름의 도덕성(?)으로 작품은 사진에 담지 않았다. (사실 건축물에만 관심이 있었던 지라 작가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다)
내부 벽면의 소재는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종력에 강한 것(측면에서 누르면 잘 들어간다 ;;)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렘이 원래 싸구려 재료를 좋아해서리.. (진짜?)아래층에서 위쪽 층으로 올려다보는걸 좋아하는데, 계단들의 불규칙성과 공간의 뒤틀림이 꽤 흥미롭게 구성되어있다. 계단의 폭의 가변성도 재미있다. 근데 다들 이건 별로 관심없어 하더라.외부의 벽면들은 세로로 기다란 특이한 U자형 유리를 유럽에서 따로 수입해와서 붙이는데 고생꽤나 했다고.. 한 벽에 U자형을 서로 맞붙여서 네모 꼴로 만들어서 벽을 이어간다. 중간에 잘려져나간 창들은 마치 Libeskind의 Jewish Museum을 떠올리게 한다(내부에 잘려져나간 공간들을 보면 더욱 그런 느낌).
Anyway, 뜨거운 여름에 둘러보기엔 안성맞춤인 공간. 사실 정면에서 보는 각도나 저기 후면에 땅과 떨어진 공간에 있는 'pond'같은 부분도 재미있지만, 폰카로 찍어데면 실례일 것 같아서 이정도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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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usiness Network, Social Network, Biology 등...
http://www.visualcomplexity.com/vc
:) Cool stuff
ps. 이미지는 http://bbom.org/tools/ 에서 하나로 합쳤습니다. :) 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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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Visualization
Tracked from partofdeconstructionism 삭제[...
2006/06/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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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 Ito가 최근 Taichung Metropolitan Opera House 대회에서 Zaha Hadid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관련 중국 기사를 보면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cheers to Toyo.
[via Tropo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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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꽤 좋다. 소스도 공개하고 있으니 에뮬사용자나 Apple II+ 소유자는 돌려보시길.
[via loser님]
[site http://www.stewdio.org/j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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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꽤 신선한 느낌을 받은 시각 매체.
물과 특별 제조된 감광액으로 만들어졌다. 2D 이미지를 3D 공간으로 만들어내는데, 선을 늘여서 면으로 만들거나, 면을 늘여서 부피로 만드는 기초 개념을 '신선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소리나 사람의 숨결에 반응하거나, 물질의 테두리를 그려내는 등 주어진 설정에 따라 동작을 하게 된다.
사이트에 있는 동영상을 꼭 볼 것.
[site Grahamplumb - Reactive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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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전문가 Adrian Salamunovic와 유전학자 Nazim Ahmed가 결합(설마..)하여 만든 DNA11. DNA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낸다.
안그래도 요즘 가뜩이나 잔뜩보는 DNA microarray. 나중에는 실험결과를 그래프로 바꾼 것으로 작품들이 나오지 않을까(꽤 예쁜 것도 많은데..)
[src mocol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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