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did it again이다. 이번에는 웹 로그 분석 서비스.
루나모쓰님의 글에 따르면
얼마전에 인수한 Urchin의 Urchin on Demand Tool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트래킹하고 싶은 페이지의 head태그에 간단한 스크립트를 붙여넣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단, 무료 사용자는 월 500만명이하의 방문자만 가능. 그 이상은 Adwords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어도 지원하고, 역시 gmail 계정이 있어야...
그나저나 비즈를 하는 입장에서는 네이버 같은 곳에 오버츄어 광고를 등록하거나 키워드를 등록할 때 클릭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분석을 통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키워드를 솎아낼 수 있다면 그것도 나름 매력적.
개인사용자 입장에서는 태터툴즈 기본 통계보기도 그럭저럭 편한데.. :)
렛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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