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개발해온 Wibro가 브라질에 진출한다. 브라질 최대의 미디어 그룹 회사인 Abril(아브릴)의 케이블 TV 서비스 업체인 TVA와 제휴.
내년 상반기부터 시범 서비스를 들어가서 하반기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삼성전자는 일본의 KDDI에 시험 장비를 제공한 바 있으며 미국의 Sprint와 Nextel에 공급 계약을 맺었다.
잘 될 수 있을까? Wibro관련 서적을 파보다 보니 아직 설익은 기술이라는 인상을 받긴 했지만 잠재력은 크다는 느낌, 결국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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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na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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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