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삼성이 개발해온 Wibro가 브라질에 진출한다. 브라질 최대의 미디어 그룹 회사인 Abril(아브릴)의 케이블 TV 서비스 업체인 TVA와 제휴.

내년 상반기부터 시범 서비스를 들어가서 하반기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삼성전자는 일본의 KDDI에 시험 장비를 제공한 바 있으며 미국의 Sprint와 Nextel에 공급 계약을 맺었다.

잘 될 수 있을까? Wibro관련 서적을 파보다 보니 아직 설익은 기술이라는 인상을 받긴 했지만 잠재력은 크다는 느낌, 결국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듯 하다.

photo by Luciana DB


[via 제일경제]
댓글을 달아주세요

분류 전체보기 (822)
Entrepreneur (140)
Technology (265)
Design (93)
Science (22)
Thoughts (63)
소소한 하루 (184)
About (6)
me2day (40)
Paprika Lab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