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이면(?)에서
창원님,
꼬날님,
태우님,
멜로디언님,
이안님과 함께
재미난 행사를 하나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오픈 웹 아시아 '08!
너무 딱딱해보일지 모르지만, 다소곳하게 소개를 해보자면....
1. Introduction
오는 10월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인터넷+모바일 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글로벌 컨퍼런스인 Open Web Asia '08이 열릴 예정입니다.
매일경제 주관의 제 9회 세계 지식 포럼(World Knowledge Forum)과 함께 하게 되어, 쉐라톤 워커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여기 또한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 행사이고,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어질 터이니 별도의 소개는 이번 회에는 생략하도록 하지요.
주요 연사들은 전 아마존 CS(Chief Scientist)인 Andreas Weigend를 비롯하여, 세계 최초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이자 현재 아시아 권에서 가장 큰 소셜네트워크로 성장 중인 프렌스터(Friendster)의 창업멤버아자 전 회장이었던
Kent Lindstrom,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Seesmic 창업자 Loic Le Meur,
사람기반 검색엔진 Mahalo의 창업자 CEO Jason Calacanis 외에도 중국 및 일본에서 각종 인터넷 메이저 기업들
CEO 및 임원급들의 발표 및 토론 참여가 확정되었습니다.
주제별로 나누어 여러개의 세션으로 나뉘어져 진행이 되는데, 각 세션 후에는 패널토의도 있어서 흥미진진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행사이다보니, 영어 중심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동시 통역도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2. Key Audience & Participation
예상되는 주요 청중은 인터넷+모바일 업계의 주요 임원 및 실무자, 그리고 오피니언 리더들로 예상하고 있으며, 400명까지가 입장 가능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바로 그대)
Open Web Asia '08의 행사 입장권은 인당 40만원급입니다만, 매일경제가 인당 20만원씩 후원을 하여, 최종적으로 참석자는 20만원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나름 50% D/C 효과가 있군요)
상세한 프로그램이나 연사 소개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한국 공식 블로그는
http://openwebasia.tistory.com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행사 공식 로고는 파프리카랩에서 제작하였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