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위하여.
현재 내가 관심있는 사업 분야는
1) community & social stuff
2) business & productivity
3) personal welfare and financing
이고, 기왕이면 customer evangelism이 있는 형태이면 좋겠는데, 이것들이 잘 나타나는 애플의 제품들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single-user to family-user based이고 home & personal 지향적인 것 같다.
그러면 business계의 Apple은 없나? 특별히 떠오르는 기업이 없다. (많이 유명하지 않은 기업들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파프리카랩이 Multi-user to Social-user base이고 business & professional 지향적인 Apple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행복과 재미를 줄 수 있는 community 지향적인 것도 좋지만, 일단 focus는. 아직 '대통합' 이론은 찾지 못해서..
왜 진작 나의 바람을 정리하지 못했을까 싶다. 애플이 좋은데도, business 지향적인게 좋았단 말이지.
Paprika Lab = Apple of Business & Social
머리가 시원해졌다.
비즈니스도 애플처럼 감동적이고 즐겁게 만들어보자!
지난 밤에 브랜슨씨의 자서전을 읽고 완전 몰입감으로 충만한 상태가 됐다.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사람이다. 그냥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사람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