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사람들이 익히 사용하고 있는 구글 데스크탑 서치, 구글 툴바와 gmail. 이제는 구글 맵과 구글 비디오, 그리고 구글 스콜라 및 구글 그 자체. 구글은 기존의 경영학적 이론들을 상당 부분 부정하고, 상당히 진화론에 가까운 방식의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 기술과 창의성 driven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는 구글, 다음 번엔 어떠한 녀석이 등장할까?
이것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곳이
Google Labs이다. 구글 데스크탑 서치와 데스크바도 이곳의 '출신'이고 현재 구글 비디오, 구글 맵을 비롯한 수 많은 서비스가 테스트-드라이브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기술을 공개할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일까.
거기에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논문까지 아카이브를 해두었다. 컴퓨터 과학과 공학의 최첨예 분야를 망라하고 있는 구글.
한번 쯤 일해보고 싶은 기업인 듯 하다. 기술과 창조를 향한 믿음.
WiredAtom에 실린 yahoo vs google에 대한 글을 보면서 구글에 대한 호감도 또 한번 업. 뭔가 내가 바라고 있는 기업의 컴퓨터 공학 버전이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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