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sass 2015/05/29 13:51
친구가 공유해준 계기로 읽었습니다. 딱 맞네요.^^.
2014/12/05 15:48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30 09:31
이제 직장생활 10년차에 접어들고, 자의반타의반으로 이직이 많았는데 참 공감가는 글이네요. 대기업병이라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10여명 안밖의 적은 조직에서도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책임 떠넘기일지 모르겠지만 돌이켜보면 경영자가 얼마나 제 역할을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2013/01/02 08:26
김동신님이 올린 글은, 대학생때, 병역으로 근무하던 한 회사의 '패인' 요인을 직접 경험으로 쓴 것이네요. 누구든 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다 내게 촛점이 맞춰진 게 아닌가, 하겠지만.... 아쉽지요. 나의 보는 시야, 받아 들이는 시야, 마음의 시야등.. 많이 넓어져야 해요. 어떤 말이든, 어떤 상황이든, 아, 그럴 수도 있구나, 로 받아 들이면, 좋은 간접 경험 하나를 또 내가 갖는 거가 되지요. 수고 하세요, 사랑합니다. 세상은, 해도 좋지만, 구름도 필요하고,우산도 있어야 좋답니다용.
2015/05/29 15:49
먼 헛소리지;;
2015/06/01 08:47
곰
2015/06/01 08:51
대학생때/병역/그 회사/패인 어릴때 잠깐 근무했던 별로 좋지못한 회사 얘길 일반화한다는 뉘앙스로 쓰신듯.. 그럼 이 글이 왜 이렇게 퍼지고 공감을 받을까요... 최숙현님은 본인이 남들이생각하는 '발암인자' 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보니까,나이좀,있으신,분인것,같은데. 정말,답답하네요. 어떤 상황이든 아 그럴수 있구나로 받아들이라고요? 자식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당신 자식이 취업해서 저렇게.. 아니 당신같은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사회속에서 취직도 못하고 있어도 그런 소리가 나오실지 의문입니다.
Rochic 2012/12/03 15:50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요. 감탄 하면서 읽었습니다ㅜㅜ 전 아직 어리구 사업가도 아니지만 조직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도 하구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용ㅋㅋ
김동신(dotty) 2012/12/04 00:56
옙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_ _);
mbablogger 2012/12/03 01:10
얼마 전에 제가 만난 어떤 분은 너랑 같이 일한 팀원들이 너가 회사 차려서 나간다면 같이 나간다고 할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스스로를 판단해보라고 하시더군요. ownership을 가지고 일하라는 말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는 참 소름돋는 순간이었습니다.
김동신(dotty) 2012/12/04 00:56
오너십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개념이더라구요.. 다른 사람에게 오너십을 불어 넣는다는건 참으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