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a'에 해당되는 글 236건

  1. 2008/03/01 얼레? MacBook Air 등장. (25)
  2. 2008/02/02 비접촉식 신용카드, 과연? (8)
  3. 2008/01/28 전세계 인터넷 인구 순위, 한국 8위 (6)
  4. 2008/01/16 MacBook Air 발표 (12)
  5. 2008/01/12 Bill Gates CES 2008 Farewell
  6. 2007/12/28 애플 주가 $200 돌파, 시총 160조원, Dell의 3배 규모, MSFT의 1/2배 규모, 올해 143% 상승 (2)
  7. 2007/11/06 기업 2.0 로고 (4)
  8. 2007/07/10 [book] Getting Real by 37signals
  9. 2007/06/22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 by 모건스탠리
  10. 2007/06/12 Apple WWDC 2007 :) (2)
  11. 2007/06/04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 대담 @ D5 (4)
  12. 2007/04/14 더블클릭, 구글에게 3조원에 인수! (2)
  13. 2007/04/13 Sony 3mm두께 OLED TV (12)
  14. 2007/03/22 구글 CEO 에릭슈미트 인터뷰 동영상
  15. 2007/03/16 만들어 쓰는 투두리스트 관리툴 (8)
  16. 2007/03/05 me2day 만들었다! :) (13)
  17. 2007/02/27 Hello iPhone AD (2)
  18. 2007/01/13 에델만(Edelman)의 블로그 백서 공개 (10)
  19. 2007/01/13 Apple iPhone (4)
  20. 2006/12/18 Facebook, 야후의 인수 제안 거절 (6)
  21. 2006/11/01 발로만든 쿨템닷컴을 소개합니다. (30)
  22. 2006/10/25 애플 맥북프로 코어2듀오 런치 (8)
  23. 2006/10/25 파이어폭스2 정식 출시! 정출? (4)
  24. 2006/10/13 프리젠터(레이져포인터) 추천/리뷰 (2)
  25. 2006/10/13 자연광을 이용한 자연광등 (2)


매뉴얼 첫 장의 인사. 안녕! 우리는 서로를 발견했습니다.



(똑딱이로 찍은거라 색감이 영..) 갑자기 생겨버렸습니다. :)

간단한 소감으로는, 생각보다 패키징이 작고, 역시나 '생각보다 더 얇은 느낌'이 들고, 기대보다도 조금 더 가벼운 감이 있습니다. 화면은 샤프하고 밝습니다. 스마트한 기기라는 느낌. 이제 밖에서도 삽질을 해야하게할 수 있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ps. 아참, 맥용으로도 MindManager가 얼마전에 나왔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사용중입니다. 윈도에서 마인드 맵을 그릴 때 애용하던 플그램인데, 반갑네요. 키보드만으로 작업하기에 꽤 편리하고 기본 아이콘들도 귀여운 게 많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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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ehi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렀구나.. 강훼!!

    2008/03/01 03:47
  2. BlogIcon 프리버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렌이 맥북 에어 구매를 축하하고 있군요 ㅠ.ㅠ

    2008/03/01 14:22
  3. BlogIcon Raz'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부러워요 ^^

    2008/03/01 21:05
  4. BlogIcon marihua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아이맥20인치와 맥북에어의 조합인가요. 은근 부러워요 ㅠ
    전 뉴아이맥24인치와 맥북 블랙 조합입니다. :)

    2008/03/01 23:06
    • BlogIcon 김동신(dotty) 2008/03/01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20인치인걸 바로! 예리하십니다. +_-
      저희 회사에서는 전직원에게 아름다운 맥북과 24인치 모니터를 디폴트 세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5. BlogIcon 김동신(dott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좀 무겁게 사용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답니다.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 (주로 이메일, 웹, 마인드맵, 포토샵, 캘린더 등을 한번에 주루룩 열어 놓고 씁니다.)

    2008/03/01 23:40
  6. BlogIcon Editor-in-Chief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코엑스 애플매장에서 봤는데 참 이쁘던데..부럽습니다 :-)

    2008/03/02 14:03
  7. BlogIcon 8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부러워요.ㅠㅠ

    2008/03/02 14:17
  8. MJ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네회사에선 직원 다 준다구?
    취직시켜줄래.....? -_ -;

    2008/03/03 19:14
  9. BlogIcon iDream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북과 아이맥이 디폴트로 제공되는 회사라... 멋진데요... 솔깃합니다. +_+

    2008/03/03 22:49
  10. BlogIcon comor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직할 때 가입비 받는거 아냐? -0-;; 조만간 맥북에어 구경하러 가야겠네..회사 구경이 아니라..맥북에어 구경이야...알겠지? ㅎㅎ

    2008/03/04 14:52
  11. BlogIcon 김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헉!! 입수하셨군요!! 부럽다는 말밖엔!! (나중에 꼮~보여주삼~!) 아참..맥북프로에서는 구버전 어플이 하나도 안돌아가는건 왜일까염? 클래식 부팅이 안되는 당황스러움이란...ㅠ.ㅠ
    아..근데 회사에서 정말 디폴트로 제공해줘요?..(솔깃) 저도 입사 지원을...

    2008/03/05 09:35
    • BlogIcon 김동신(dotty) 2008/03/05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클래식이 이제 지원안될거예요. 클래식 어플을 안써서 잘 모르겠는데, 이제 공식적으로 지원안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ㅁ-; 저흰 개발 및 업무/문서가 다 맥기반이어서 필요에 의해서 ;;

  12. BlogIcon spatialgu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신이형-
    저도 맥북에어를 살까말까살까말까 하는데-

    살까요 말까요-

    2008/03/07 21:42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오오오호호호. 이거 뭔가 사야겠다는 느낌이 마구 드는데.

    2008/03/11 10:30

2005년 9월에 작성한 글을 보면, 2005년 연말까지 RFID기반의 비접촉식 신용카드가 4백만개 풀릴 것으로 전망한 것이 보입니다만, 현실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마스터카드의 paypass에 이어서, 비자에서도 그러한 것을 출시하였고, 1월초에는 국내 스타벅스에서도 일괄적으로 비접촉식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POS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술 수용에 걸린 기간을 살펴보면 기반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비접촉식 결제를 위한 기반인 POS가 실제 소비자들의 선까지 도입되기 까지는 2년 3개월 정도가 걸렸습니다. 1월말 점에 스타벅스를 방문하여서 문의를 해보았을 때도, 해당 매장(압구정점)에서는 1달 동안 아직 비접촉식으로 결제한 고객이 1명도 없었다는 점을 보면, 의식할 수 있을 만큼 사용되기 까지는 아직 반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인프라가 소비자와 판매자단에 모두 깔려야 하는 경우는 빨라도 3년 정도는 걸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비교적 사용성이 뛰어난 (불안감도 증폭된) 기술이 실세계에 도입되었다는 점에서는 주목할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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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넷물고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 글들 모두 너무 잘 봤어요 .. 컴퓨터, 인터넷과 관련되어서 고수님이신듯 (^^) 자주와야겠습니다. 아 근데,, 궁금해서요. 비접촉식 신용카드란 어떤건지 .. 아직 .. 써본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 어감그대로 카드리더기에 긁거나 찍지 않고 결제가 되는건지 .. 그렇다면 어떻게 내 신용카드 정보를 그쪽에서 가져가는지 ㅠㅠ 궁금합니다 ^^

    2008/02/14 13:02
    • BlogIcon 김동신(dotty) 2008/02/18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접촉식은 RFID라는 무선기술을 사용합니다. RFID리더가 장착된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근처에 신용카드를 가져가면 무선으로 적은 양의 전류를 카드안에 흐르도록 유도하여, 카드가 원격으로 정보를 해당 단말기에 전송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쉬운 예로 카드로 찍고 타는 지하철/버스가 같은 원리입니다. 다만 교통카드에서 이제는 신용카드까지 기능이 확장된 것입니다.

    • BlogIcon 넷물고기 2008/02/18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버스카드같은 원리이군요.. 이걸 신용카드로까지 .. 확대하면 편리할것 같긴한데 dotty 님 말대로 불안감이 다소 증폭되는 .. ㅎㅎ 지식댓글 감사합니다. 와우

    • BlogIcon 김동신(dotty) 2008/02/21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모르면서 어줍잖은 지식으로 댓글을 달아버렸네요. ^^; 그나저나 방문 감사드립니다.

  2. BlogIcon Rid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가 부족함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비접촉식 카드의 존재를 여기서 보고 알았이니 ^^;;

    2008/02/19 00:50
    • BlogIcon 김동신(dotty) 2008/02/21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기술로 홍보하기보다는 사용패턴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키면서 서서히 마케팅을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 RFID라고 사용자들에게 외치는 것은 별로 맛있어 보이진 않을 것 같네요.

  3. 김민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대장좀 보내주세요 carefully@hanmail.net

    2008/02/19 21:31

전세계 인터넷 인구 top 20국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애기를 많이 낳아야 합니다. (나름 진지)

via http://internetworldstats.com/top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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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r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일해두 됨..그리고 동북3성 공략

    2008/01/28 21:06
  2. 재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 방학을 늘리는 것이 빠른 방법일지도.... 쿨럭~

    2008/02/08 00:02
  3. sul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인구 비율로 따져야지.. 나라가 크고 인구수가 많으면 당근 사용자도 많지..저 순위는 좀 그렇다

    2008/02/29 14:19
    • BlogIcon 김동신(dotty) 2008/03/01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구수는 적은데 인터넷 이용자 비율이 높다면, 신규 진입을 할만한 시장으로서는 매력도가 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만.. ^^a 인터넷 마켓에서는 결국 시장의 규모에 비하여 성숙도가 낮은 쪽이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MacBook Air 발표

Technia 2008/01/16 11:51
이미 다들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say hello to MacBook Air


국내 출시가 199만원 부터. (SSD를 장착한 건 너무 비싸서 언급도 하기 무리)

초박형 디자인, 1.3kg, 13.3인치, 풀사이즈 키보드, 80GB 하드, 1.6ghz/1.8ghz, 2GB ram, 802.11n 무선랜(유선랜은 별도 악세사리), no-ODD (슈퍼드라이브도 악세사리), 1개의 usb포트(웁스!), micro-DVI, 모노스피커(...), backlit(뒤에서 불이 들어오는) 키보드, LED lit 모니터, 알루미늄 바디

상당히 친환경임을 강조한 모델입니다.

국내 출시는 발매 딜레이(2-3주) + 전자파 승인(주로4주 소요) 후인 1.5개월 후 정도일듯.


그 외에 무선 백업 솔루션인 타임 캡슐이나 Apple TV 2 등도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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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신이 내린 노트북 "맥북에어"

    Tracked from Firejune Blog  삭제

    [HTML] Intel Core 2 Duo 1.6GHz processor(up to 1.8GHz) 80GB 4200-rpm PATA hard drive(64GB solid-state hard drive) Built-in 802.11n Wi-Fi2 and Bluetooth 2.1 + EDR 2GB memory standard 5 hours of Battery Life 0.16 to 0.76 inch thin..

    2008/01/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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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r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사게 되면 구경 좀 시켜죠 ㅎㅎ

    2008/01/16 13:17
  2. BlogIcon Night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북 에어는 별로...
    타임캡슐은 대단해 보입니다.

    2008/01/16 13:21
  3. 주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I'll cross fingers for you!! 재밌게 놀다 가요 형

    2008/01/16 23:29
  4. Ho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서류봉투에서 꺼냈다구요-_-))))))))))))))))))))))))))) ?

    2008/01/17 00:29
  5. 김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0만원....190만원... 지르면 마누라가 이단옆차기..옆차기...허리꺽기..애들은 배고파..아빠 밥이 먹고싶어..여보,나말고 맥북에어랑 잘살아봐 하고 이미 있는 놋북을 집어 던지고 집나갈거 같아 참아야한다는...-.-; (참고로 예전에 530 썼었죠.)

    2008/02/14 20:06



굿바이 미스터 빌. 윌 미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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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가 $200를 돌파했다.

시가총액 160조원(날림환율 940원 기준)의 규모가 되었는데, 앙숙(?) Dell의 3배 규모이며 애증관계 MSFT의 1/2 규모에 도달했다.

2003년 중반에 iPod이 막 뜨기 시작하던 시점에 비하면 10배로 성장한 것. 마지막 분기에서 맥의 매출 성장이 34%에 달했다고 한다. 올 한해 동안 143%의 주가 상승. (구글은 53%)

스티브 잡스 (건강) 리스크가 더욱 주목받을 듯.


제목은 키워드로만. [via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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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정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에도 이 상승세를 유지할까요?
    애플의 저력이 대단하네요. 한때 아슬아슬한 국면도 있었는데...

    2007/12/29 01:32
    • BlogIcon 김동신(dotty) 2007/12/29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항상 빠르게 떨어질 잠재력도 함께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iTunes에 대항하는 세력들의 집결과의 승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Fox와 video rental쪽도 협의를 이루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만.

      그나저나 2008년에는 신제품의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니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기업 2.0 로고

Technia 2007/11/06 11:41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etty funny. :)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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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ehi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예쁜데? 우리도 하나 만들어볼까?

    2007/11/08 08:24
  2. BlogIcon dyk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크로소프트 로고는 없다 ㅜ.ㅠ

    2007/11/11 00: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Getting Real
: 웹 2.0 회사이자 Ruby on Rails 프레임워크 등으로 유명한 37 signals에서 만든 e-book이다. 성공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철학과 방법론을 다루고 있는 매우 얇은 책으로 200페이지가 조금 안되는 분량으로 시원시원하게 읽힌다.

온라인 상에서는 무료로 읽을 수 있고, PDF버전은 19달러, 출판된 책으로는 29달러이다.

과연 Getting Real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하여, 출발점과 원칙, 우선순위 세우는 방법, 개발할 기능의 선택, 개발 과정, 조직 운영, 인력 구성, 인터페이스 디자인, 코드, 문서화, 가격 정책 및 가입 절차, 홍보, 서비스 운영, 런치 후 해야할 일 등을 16개의 장에 포함된 91개의 에세이로 다루고 있으며, 각 장은 10쪽 남짓한 분량으로 구성되어있다.

"남들보다 덜 만들어서 차별화 하기", "삼총사로 시작하기", "인터페이스부터 개발하기", "발로 만든 제품보다는 반쪽이지만 훌륭한 제품을 지향하기", "스펙이나 와이어프레임이 아니라 실제 모습을 만드는 것", "장인정신과 열정으로 뭉친 사람들", "부풀린 소프트웨어 피하기" 외에도 요즘 웹 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지긴 하였으나 아직 잘 실행되지는 않고 있는 기민한 방법론들과 철학이 녹아들어있다.

결국 본질에 가장 충실한 제품을 쾌속으로 실천해내는 개인적, 그리고 조직적 철학을 다루는 책이다.

대기업에서 기민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개발/디자인 조직을 보며 불만을 갖고있던 사람에게는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 아닐까.

me2day로 친숙한 더블트랙 분들도 이 책을 추천하셨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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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lock에 Morgan Stanley에서 발표한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를 게시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온라인 광고 시장, 소셜미디어/가상사회, 동영상, 모바일, 젊은 층의 사용 행태 등에 대하여 통계 및 추세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 분들은 한번 씩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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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모건스탠리 인터넷트렌드 리포트 2007년 5월

    Tracked from MediaFlock  삭제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의 기술 리서치에서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제56주년 세미나 발표자료라고 하네요. 다루어진 내용은 인터넷 사용자층 및 전자상거래와 결제 관련 통계, 온라인 광고 시장 및 개인화, 음악,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관련 통계 등이 제시됩니다. 커뮤니티/소셜미디어 및 모바일에 대한 것도 간단하게 다루어졌습니다. 향후 젊은 세대들의 분야별 커뮤니케이션 허브에 대하여도 키 플레이어들을 소개하고, 주목받고 있는..

    2007/06/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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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WDC 2007 :)

Technia 2007/06/12 16:47
간만에 몸살감기라는 것에 걸리고는 저녁일찌감치부터 잠을 청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하는 것이라고는 물론, WWDC 2007 시청. 신형 하드웨어 런치에 대한 무수한 루머를 비웃듯, 소프트웨어 이야기만 실컷.


하지만 레오파드(leopard)나 사파리(safari) 3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저번에 보여준 데모를 약간 재탕한 부분은 아쉬웠지만, 약간씩 강화된 버전은 센스만점(스티브 발머 부분에서 쓰러짐.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본인을 할 것 같았는데 발머가 나오다니!)

leopard를 데모하면서 dock에 reflection을 보여주는 것을 보며, 다시금 no detail is too minor라는 말이 떠오르고, 뭐랄까.. 흔히들 말하는 KSF(Key Success Factor)와는 전혀 상관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핵심 기능들이 비슷하다면 결국 저런 요소들의 총 합 - 완전한 경험 - 이 새로운 차원의 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맥 공식 사이트도 리뉴얼을 하고,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은 기존 사이트가 좋았지만, 시스템 UI와 사이트 아이덴티티를 통합한 작업은 인상적이다. 본문 그리드도 새로운 형태로 정리되어서 신선한 느낌을 준다.

바머형 말처럼 iPhone을 하나 줏어오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당장은 맥북에서 마음을 달래야 할 듯 하다. 낡은 파워북이여 안녕~ 그래도 12인치 모델은 나름 레어하니 잘 보관해봐야겠다.

WWDC 2007 키노트 보기 (퀵타임 필요): http://www.apple.com/quicktime/qtv/ke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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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WWDC 스티브잡스 키노트 소감..

    Tracked fr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삭제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 WWDC 스티브잡스 키노트 발표가 있었습니다. 강한 임팩트는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을 다시한번 보니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듯 하네요.. 1. 맥의 게임 이야기.. EA와 id soft의 게임이 맥용으로 나온다는군요.. EA야 세계 최대의 게임회사이니 말할 필요가 없고.. id soft도 둠, 퀘이크로 이어지는 훌륭한 게임회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존 카멕도 나왔네요..^^ id soft의 경..

    2007/06/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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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프리버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WWDC에서 하드웨어 발표를 바라는 것은 무리였나봐요. 맥북 프로 슬림은 어디로~
    (그럼 이제 그냥 맥북 사시는건가요? ;) )

    내일 저녁에 또 뵈요~ 하하 :D

    2007/06/12 23:24


월스트리트 저널의 코-이그제큐티브 에디터로 유명한 월트 모스버그(Walt Mossberg)와 캐라 스위셔(Kara Swisher)가 진행한 스티브잡스(Steve Jobs)와 빌게이츠(Bill Gates)의 대담.


All Things Digital에서 2003년부터 매년 하는 행사인 D Conference에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를 초대해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PC와 소프트웨어 산업의 역사부터, 창업 이후의 이야기, 그리고 IT 산업의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바쁘신 분을 위한 하이라이트 묶음: (처음에 광고가 잠시 나오네요)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총 7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체 동영상 펼쳐보기..


대담 내용 받아 적은 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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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yk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55년생이네. 친해보이는데 정말 친할까.

    2007/06/05 16:27
  2. BlogIcon rev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다 받아적다니 스고이! podcast로 들었다.
    I sort of look at us as two of the luckiest guys on the planet because we found what we loved to do and we were at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and we’ve gotten to go to work every day with super bright people for 30 years and do what we love doing.

    And so it’s hard to be happier than that. You know, your family and that. What more can you ask for? And so I don’t think about legacy much. I just think about being able to get up every day and go in and hang around these great people and hopefully create something that other people will love as much as we do. And if we can do that, that’s great.
    이 대목 감동이더라

    2007/06/12 20:34
    • BlogIcon 김동신 (John S. Kim) 2007/06/13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저기 원본 소스에 transcripted된거를 그대로 옮겨온건데, 뭔가 오해가 있었구먼.
      아무튼 같은 대목에서 공감할 수 있었다니 멋지다! 뭔가 공감버튼 같은게 블로그에도 있으면 좋으련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온라인 광고 서비스회사인 더블클릭(DoubleClick)이 구글(Google)에게 인수됐다(DC의 press releas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구글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었다는데, 31억불, 즉 얼추 3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최대 주주인 PEF(private equity fund; 사모펀드) Hellman & Friedman 및 JMI Equity, 그리고 경영진에게 돌아갔다.

더블클릭은 1996년에 창립된 회사로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 열심히 하다가, 2005년에 사모펀드에게 11억 달러(대략 1조원)에 인수가 되었다. 이번에 대략 3배의 금액으로 팔게된 것이다. 더블클릭의 작년 매출은 3억 달러 정도이고 직원 규모는 1,200명 정도.

저번의 유튜브 인수건에 비하여 2배 정도의 규모의 인수 합병이다.

구글의 최근 특허나 연구조사들의 방향이 모두 광고에 집중되고 있다. 뭔가 새로운 혁신이 나오지 않는 듯 해서 아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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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유튜브 16.5억불? 더블클릭은 31억불!

    Tracked fr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삭제

    구글, 더블클릭 인수대결서 MS에 완승 구글이 현금 31억달러에 온라인 광고서비스 회사 더블클릭(DoubleClick, http://www.doubleclick.com)을 인수했다. 이는 지난해 주식 맞교환 방식으로 16억5000만달러에 사들인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인수가격의 두배에 달한다. 구글이 인수한 회사 규모로는 가장 크다. 그 동안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더블클릭 인수를 둘러싸고 치열한 물밑경쟁을 진행해 왔다...

    2007/04/14 13:10
  2. Subject: 구글에 인수된 더블클릭은 무슨 회사?

    Tracked from 빛나는 이야기  삭제

    구글이 현금 32억 달러에 온라인 광고회사 더블클릭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하여 시끌시끌 합니다. 유튜브 인수가격의 거의 2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군요. 거의 모든 블로거들께선 더블클릭이 무엇하는 회사인지 아시는 것 같지만 전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역시 위키군요. 아래는 위키에서 퍼온 것을 제가 번역해 본 것입니다. DoubleClick is a provider of internet ad servin..

    2007/04/14 14:12
  3. Subject: 더블클릭 (DoubleClick): 구글 (Google) 에게 31억불에 인수될 예정

    Tracked from SB's 가제트와 기즈모  삭제

    더블클릭 (DoubleClick) 이 구글 (Google) 에 인수될 예정이라고 한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오늘 구글은 31억 달러의 현금을 들여 더블클릭을 인수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한다. 타임즈는 이 인수의 의미를 크게 세 가지 정도라고 보고 있다. 더블클릭 (DoubleClick) 첫째, 구글은 더블클릭의 광고 관련 기술력이 필요했다. 다 알다시피 더블클릭은 디스플레이 광고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체이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검색광고와 텍스트 광고에..

    2007/04/14 16:14
  4. Subject: 구글 3조 1천억원에 DoubleClick 인수하다!

    Tracked from ENTClic@blog...just another day  삭제

    드디어 2007년의 첫 'big deal'이 이루어졌다. 역시 주인공은 구글이 이번 거래를 성사시켰다. 일주일 전부터 'online display'광고의 강자 DoubleClick의 인수를 놓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협상을 한 끝에 승자는 구글에게 돌아갔다. 31억달러의 인수 값은 작년 유투브 인수금액의 2배 가까운 금액이다. 이번 거래의 중요한 점은 3조 1천억원 모두 현찰로 거래가 이루어 졌다는 점이다. 유투브는 주식 거래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2007/04/14 22:24
  5. Subject: 구글이 DoubleClick인수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이점

    Tracked from 구글 비공식 블로그 - 호글(hoogle)  삭제

    3월달 초,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 먼저 DoubleClick을 인수하려고 시도 했었다(그때 다른 분이 이 소식을 보도해서 본 블로그에서 그냥 패스햇었다). 그때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가격은 20억달러좌우인데 구글은 이 가격보다 더 크게 불러서 인수하려고 했다. 현재 결과가 나왔는데 구글은 정식으로 DoubleClick을 인수했는데 가격은 31억달러! 구글은 성명에서 DoubleClick은 전자영업기술 및 서비스 방면에서 세계의 리더적 위치에 있으며..

    2007/04/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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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v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릭슈미트 아저씨가 iinovate인터뷰에서 '요즘 당신이 MBA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 했을때.. 주저없이 targeted advertising이라 했던게 생각이 나는군

    2007/04/14 20:12

Sony 3mm두께 OLED TV

Technia 2007/04/13 14:45

Sony에서 새로이 개발하고 있는 3mm 두께의 OLED TV이다. 11인치 크기인데, 아마 가격대는 동일 크기의 LCD TV의 2~3배 정도 선이 될 것이라고... 월 1,000대 생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27인치 급 OLED TV는 가장 얇은 쪽이 1cm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진정한 'flat' TV가 되는 것일까.

[via asa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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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o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근데 3mm는 휘어질것같아... -.-;;

    2007/04/13 15:04
  2. BlogIcon rev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말로 똑 꺾겠는걸

    2007/04/13 22:49
  3. 화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뻥이야. 합성이나 프로젝션일걸? 아니면 액자거나...
    (사실은 박형으로 가공해도 강도가 유지되는 투명한 재료는 무엇인지 리서치하는게 바른 자세일텐데 ㅎ)

    2007/04/14 01:53
  4. BlogIcon Taehi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이 "unbelievable" 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의심을 사는 듯? ^^;

    2007/04/15 23:18
  5. BlogIcon ENTCli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기술의 발전은 어디까지인지 놀랍군요..

    2007/04/16 23:15
  6. 칼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바로 기술의 혁신이군요..
    앞으로 모니터의 방향을 보여주는 듯..

    2007/04/17 01:05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podcasting을 하고 있는 iinnovate에서 진행한 현 구글 CEO 에릭슈미트 박사와의 인터뷰이다.


파트 #1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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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는 Moleskine Weekly Special Edition 빨간버전을 사용하는데, 컴퓨터 상에서는 점차 online 툴의 사용을 더 많이 하게 되서 아웃룩에서 구글캘린더로 넘어갔었다. 그 사이에 잠시 37signalstadalist도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RoR을 공부할 겸 해서 간단하게 툴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대충 화면은 다음과 같다.

투두 폴더 목록


폴더 내 투두리스트


  • 폴더 목록 페이지에서는 생성일자, 최근작업일자, 항목수, 완료 %를 보여준다. (항목수와 완료%는 폴더내의 항목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계산된다)
  • 폴더 내의 투두 페이지에서는 설명과 중요도, 소요 시간, 목표 deadline, 완료 및 관련인물/장소를 기입한다. (필수항목은 설명만)
  • 목록 페이지에서는 AJAX를 적용하여 drag & drop으로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즉, 일의 순서를 drag and drop으로 정하고 (스크린샷에서는 그렇게 안하였지만..) 중요도와 예상 소요 시간을 기입하여 일정을 관리하는 방식.
요즘 낮에 고객사에서 일을 하고 퇴근 후에 집에서 코딩을 하는 패턴에 적응해가고 있는데, RoR 덕분에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맛이 있어서 쏠쏠하다. DB 모델 상에서 관계를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는 부분도 노가다를 많이 줄여주고, MVC를 나누어서 개발하는 것도 깔끔한 맛이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 경험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투두리스트의 본질인 일정관리 기능과 관리 자체에 대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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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동신 (John S. Ki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마루의 springnote todolist 동영상 보고 털썩. :o 멋지다!

    2007/03/16 17:06
    • BlogIcon revo 2007/03/16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springnote잠깐 들어가보면서 받은 첫인상은
      이걸 어디다 써야 좋을까나 생각해보다..

      winorganizer를 우선 여기다 옮기면 되겠군 하는거.

  2. BlogIcon daybreak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Django를 이용해서 이런 거 만들까 한참 생각하고 있던 터였는데...;;;
    스프링노트가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ㅠㅠ

    2007/03/16 20:04
  3. BlogIcon dyk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뚝딱뚝딱 해서 금방 만드는구나
    나중에 나도 초대 부탁해~

    2007/03/19 11:42
  4. BlogIcon 박응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게 있었군요, http://mytodo.org 에 가보시면 거의 흡사한 투두리스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007/08/16 20:01

me2day 만들었다! :)

Technia 2007/03/05 00:58
만박님코댠님doubletrack에서 만든 me2day 서비스에 (왠지 이름이 정감이 가는)희원양이 초대해줘서 만들었다.

"바쁜 블로거들을 위해 태어났다"는 말에 공감중. 별로 안바쁜 듯 하면서도 재미있는 할일들에 관심자원(1, 2)이 고갈된 요즘, 가볍게 쓰고 가볍게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낀다.

요즘 간간히 밤마다 Ruby on Rails를 해보고 있는데, 이녀석 생각보다 재미있다. 무언가 새로운 걸 배우고, 거기에 빠져본다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자원의 고갈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유국이 되려고 발버둥쳐본다.

정리: http://me2day.net/dotty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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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만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이름에 정감이 가는 희원양이라니... 너무 노골적이시오~ ^^

    2007/03/05 03:27
  2. BlogIcon 프리버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원의 고갈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유국이 되려고 발버둥쳐본다" 라는 문장 좋아요~

    2007/03/05 10:21
  3. BlogIcon dyk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요즘 ROR 만져보고 있는데 재밌더라. 근데 호스팅 해주는데가 없으니...

    2007/03/06 12:18
  4. BlogIcon 이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닉넴보다 실명이 더 편한거야?!
    요즘 날이 갈수록 실명으로 부르는 친구들이 늘어가네~
    (원래는 늘 닉넴으로 불려왔는데...^-^;;)

    2007/03/06 20:28
    • BlogIcon 김동신 (John S. Kim) 2007/03/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이지예요' 하면 일본삘인데, 당신의 캐릭터는 어딘가 양키같은 구석이 있단 말이지. 희원은 유학간 학생의 이름의 느낌이야. (내멋대로 해석)

  5. BlogIcon 아리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미투데이 초대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지금 열심히 검색하고 있는데.....조언 좀 해주세요..^^....

    2007/03/10 07:45
  6. BlogIcon daybreak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서비스 상당히 재밌어보이더군요.; 단순함과 web2.0에서 말하는 'social'을 모두 잘 잡아낸 듯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요즘 Django에 빠졌다는... (Python으로 만들어진 RoR 비슷한 프레임워크에요)

    2007/03/11 04:02

Hello iPhone AD

Technia 2007/02/27 08:55


Hello.

Coming in June.

iPhone

[via itview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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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r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 축하한다..시간되면 iPhone에 CDMA 모듈 탑재를 시도해보거나 한국에 GSM 기지국 좀 세워주렴..

    2007/02/27 20:00


세계적인 PR 전문 기업인 에델만(Edelman)에서 블로그 백서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미국 에델만에서는 Corporate Guide to Global Blogosphere라는 리포트를 발표하였고, 에델만 코리아에서는 블로그 백서 시리즈를 세 편에 걸쳐서 발표하였다.

1. [한글] 블로그 백서 시리즈

I편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개념과 간단한 역사,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한 영향력있는 매체로서의 블로그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II편에서는 기업의 직원들이 외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채널의 역할을 하는 블로그의 측면을 살펴보고 있다. 기업의 PR효과와 직원 개인의 영향력 증가, 그리고 CEO 블로깅 등에 대하여 살펴본다.

III편에서는 다시 한번 신뢰를 기반으로 한 매체인 블로그의 마케팅 측면과 기업과 블로거들 사이의 역할과 상호 영향력, 그리고 앞으로 기업이 블로깅에 대하여 취해야할 방향에 대하여 제언을 한다.

다운 받기:

2. [영문] 기업을 위한 글로벌 블로고스피어 가이드


북미판 블로고스피어 가이드에서는 미국, 일본, 한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적인 블로그 현황과 개괄적 통계를 제시하여 글로벌 블로깅 환경의 움직임을 설명하고 있고, 각 국가별로 블로그 현황과 정성적 분석, 그리고 주요 블로그를 소개한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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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블로그] 에델만 코리아 블로그 백서!

    Tracked from 웹토리 (Web+Story)  삭제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직장생활에 지쳐 아무런 것도 하지 않는 내 자신을 다그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특히 내 업무와 관련된 웹 트랜드를 파악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블로그는 자기성장과 지식 생산 도구로서 최고 인 듯 하다.에델만 코리아에서 발표한 블로그 백서에서도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에델만 코리아 블로그 백서 다운받으로 가기에델만 블로그 백서 Ⅰ. 사람들이 실제로 정보를 얻는 경로: Trust "Media"블로..

    2007/01/26 12:01
  2. Subject: 에델만에서는 블로그 백서(Blog White Paper)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Tracked from Musings on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삭제

    에델만(Edelman) 본사가 지난 2004년부터 발간해온 블로그 백서 시리즈를 공유합니다. 본사는 지난 2007년 1월 12일 글로벌 블로고스피어를 향한 기업 가이드(Corporate Guide to Global Blogosphere)라는 4번째 리포트를 최신으로 발표했으며, 에델만 코리아에서는 현재 국문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유 가능한 블로그 백서들을 링크하며, 4번째 블로그백서의 국문 버전은 향후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에델..

    2007/02/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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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읽어 볼 지 모르지만, 우선 다운부터 해놨습니다. ^^

    2007/01/13 09:04
  2. BlogIcon 몽양부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델만 코리아의 백서는 모두 2005년에 작성된 것이던데요. 혹시 올해 발표된 게 맞는지요?

    2007/01/13 10:17
  3. BlogIcon 쥬니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otty님 에델만의 4번째 블로그백서를 이렇게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dotty님을 비롯해서 다른 다른 블로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블로그 백서는 2004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요. 대부분의 내용이 북미와 유럽 중심이였다가 이번 백서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관련 내용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에델만의 블로그 백서는 계속 나올 예정이며, 조만간 한국, 일본, 미국 블로거들의 이용형태를 비교 분석한 리포트가 2월말쯤 나올 예정인데 관련 자료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01/13 13:49
    • BlogIcon 김동신 (John S. Kim) 2007/01/14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블로그백서에 나오는 Juny Lee님이신가요? 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블로그백서로 인하여 글로벌한 블로고스피어의 이용 실태를 좀더 잘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4. BlogIcon junyca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동신님, 제가 블로그를 개인 도메인으로 새롭게 오픈해서요. 관련 글 트랙백 걸고 갑니다요. 구정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승!

    2007/02/16 15:44
  5. BlogIcon junyca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티님, 에델만 블로그 백서 4번째 리포트의 국문 버전이 나왔습니다요! 제 블로그 혹은 에델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요! http://www.junycap.com/blog/102

    2007/04/05 19:56

Apple iPhone

Technia 2007/01/13 03:59
기록을 위하여 남깁니다.

"People who are really serious about software should make their own hardware"
- Alan Kay
사용자 삽입 이미지

Apple iPhone출시.

Apple의 iPhone 사이트: http://www.apple.com/iphone/
잡스(Steve Jobs)씨 PT는 여기로: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j47d52oo/event/
ROA(Research on Asia)의 보고서:
Allblog 아이폰 태그 그룹: http://tag.allblog.net/%EC%95%84%EC%9D%B4%ED%8F%B0/
DIY iPhone: http://www.migojarad.com/entry/lets-get-the-iphone
DIY용 파일 내려 받기:
(물론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감동적인 퀄리티. orz)

I luv you Steve! 눈을 뗄 수 없는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이로서 애플은 완전해졌느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flickr.com/photos/gruber/3531078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flickr.com/photos/nuzz/355013834/


애플 아이폰이라고 해야할지 Apple iPhone이라고 해야할지. 선택이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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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티스토리 오픈

    Tracked from Now & Ever shall be...  삭제

    2007년 1월 11일부로 블로그 시작함돠~ㅋㅋ

    2007/01/13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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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eb'아이콘이 최초의 Netscape Navigator 아이콘처럼 나침반으로 표현된 걸 보고 일면 고리타분하달까 하는 스티브의 고집이 느껴졌어요.

    2007/01/14 02:22
  2. BlogIcon mas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폰...이라기 보다는, 통신 모듈이 추가된 뉴튼, 또는 오에스텐을 쓰는 아이팟 같아 보인다. 전화를 빼고 아이팟 6세대로 나올거라는 루머가 지배적이던데...
    멋지긴 한데, 가로사이즈가 약간 부담되네.

    2007/01/14 20:14

처음 Facebook을 접했을 때의 인상은 그만그만했다. 엘리트들이 좋아할 느낌이었다고 할까. 그런데 요즘 교환학생을 가있는 동아리 후배들이 머나먼 땅에서 Facebook을 하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기존 서비스들과는 색다른 사용자 경험이 느껴졌다. 행동 하나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다는 점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의 그런 행동을 보면서 생기를 느끼게 되었다는 편이 맞을 것이다. 무엇보다 세세한 디테일들이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아무튼 이번의 이슈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Facebook에게 야후가 1조원의 인수 금액을 제안하였으나, 거절했다는 것. 야후는 협상에 따라서 1조6천억원 (구글의 YouTube인수와 비슷한 금액)까지 올릴 예정이었으나 그럴 여지 없이 협상이 거절되었다는 것이다.

창업자인 Mark Zuckerberg는 Bill Gates와 유사하게 하버드 중퇴생. 로망같은거랄까. 아무튼 그가 valuation한 Facebook의 가치는 8조원이다.

Mark Zuckerberg


관련 영문 기사: Motley Fool의 기사
관련 영문 기사: Techdirt의 기사
관련 국내 블로그 글: Pineapple Slice Service

photo via: http://grokking.tistory.com/165
photo from: http://www.flickr.com/photos/23598654@N00/2073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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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백수가 꿈인 당찬 총각. Mark Zuckerberg

    Tracked from Listen To Your Head  삭제

    IT관련 사이트나 뉴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Facebook의 개발자이며 CEO이고, 야후가 인수 실패해서 오늘하루 또 떠들썩한 그총각이다.관련기사는 그것에 관해 얘기하는 뉴스,블로그들 많으니 그곳에서 보시면되고http://www.flickr.com/photos/23598654@N00/207313840/맨발로 맥북프로를 가지고 소파에 편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부러워졌다.서로 인수하려고 돈싸들고 찾아오고. 84년생이니..

    2006/12/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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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엘리트 들이 좋아할 느낌이란거 인정- 학교별로 네트워크 가르니까요.
    토론토 애들은 마이스페이스보단 페이스북 더 많이 하는거 같아요
    저두 하면서 느끼는건데, 한국 블로그나 싸이같은 1인미디어 서비스보다 매체로서의 기능은 덜하지만, 훨씬 다양하게 사람들 간에 '고리'를 만들어놔서 네트워크 확장성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는-_-

    2006/12/19 13:07
    • BlogIcon dotty 2006/12/2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myspace는 좀더 teen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 좀더 익명의 느낌이고 (이름이 나오는거랑 별개로).. facebook은 개념이 있으면서 센스도 있고 수준이 있으면서 대중적이다라는 느낌이야. good stuff

  2. BlogIcon playjun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 베짱과 승부사 기질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
    도티처럼. 푸훕.
    진짜 오랜만에 나의 흔적을 남겨본다... :D

    2006/12/19 19:00
    • BlogIcon dotty 2006/12/20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세중 오랜만이다! 이게 얼마만이여.. 블로그를 하고 있었구나. 나 이제 다 끝났으니까(?) 함 보자! ㅎㅎ

  3. BlogIcon Ches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람입니다.
    미국쪽에서는 뜨거운 열풍이라고 하더군요. myspace 보다도 더 재밌는듯 합니다 :)

    2006/12/20 14:47
    • BlogIcon dotty 2006/12/20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myspace도 나름 써본 것 같고 facebook은 요즘 다시 써보고 있는데, 정말 독특한 엣지가 살아있는 서비스라는 느낌이듭니다. 유머 감각도 있는 것 같고요. 하하

Update** 현재 서버를 호스팅할 곳이 없어서 사이트가 닫혀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아아..

요 몇일 사이 블로그 활동이 잠시 뜸했던 이유가 사실은 이 녀석을 굽느라 그랬어용.

꿀뗌닷껌


이름하여 "도티와 함께 발로 만드는 사이트" ...

http://cooltem.com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항상 성향이 매니아스럽다는 자부심(?)에 살다가, 혼자만 알고 좋아 하는게 외롭다보니, 카페를 찾아다니기도 하고, 검색을 해서 블로그들을 읽어보고 하기도 하다가...

그냥 내가 관심있어하는걸 딱 이름으로 쳐서 그 이름으로 바로 바로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어떨까.. 랄까요. 매번 카페를 찾아다니고 가입신청하고(때로는 독단적+방만한 운영자 덕분에 가입 승인 나는데 몇일씩 기다려야하고 - 어이어이 폐쇄적이라고) 그러는 것도 싫고.. 블로그에서 특정 관심사를 하나만 콕 찝어서 운영하는 경우도 많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 커뮤니티라고 할만한건 '댓글' 정도이니 아쉽고..

그래서 관심사를 이름만 딱 치면 바로 추천이 나오고 (현재는 script.acul.ous껄로 맹그러서 그런지 한글 검색이 원활치는 않습니다 - _) 그걸로 내 관심사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또 그 관심사를 누가 찾아서 자기꺼에 등록하면 자연스럽게 서로 연결(추천)이 되고 같은 커뮤니티에 속하게 되는 거죠.

그래봤자 게시판


라지만 발로 만들다보니 인터페이스가 조잡(우측의 서브 메뉴는 급조된..)하기 그지없고 css는 플릭커꺼 가져다 수정해서 쓰다가 똥칠하고 뭐 이런저런 난잡함이 있습니다만, 나름 이름만clean-url을 mod_rewrite로 구현도 해보고..

*팁: 관심사와 친구가 어느 정도 등록되야 뭔가 할게 생깁니다. - _-;;; 그전엔 할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 - _ -);;;

현재의 상태는 이렇습니다.

0)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 매우 불친절 합니다. 가입 과정은 세상에서 제일 간단해요. -_-) anonymous를 위한 배려는 버전2.0에서... - _ -)
1) 트렌드 센터는 미완. 뭘 넣을지 고민 중이에요.
2) 검색은 안됨 (먼산. 곧 만들어야지요. 한 내일 모레쯤?)
3) 사실 대부분이 미완이긴 함.. web 2.0 트렌드에 맞춘 perpetual beta. 음 alpha입니다 (그럴싸한데)
4) 예외 처리 별로 없음. "착하게 쓰면 됩니다." 라고 기도를...
5) 불행(?)히도 개인 공간에서는 아직 1관심사당 이야기1개, 사진1장만 첨부가능 (커뮤니티야 글 몇개씩 쓸 수 있지만)... 앨범 기능과 스토리보드(래봤자 게시판)기능 넣을 미정.
6)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면 영원히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 -_-);;
7) pagination 없어요. 으하하. -_-... 오래된글은 안보이게 해버릴테다! (넣을겁니다 -_-)
8) 아직 HTML 입력 미지원 .. embed 하고 싶지만 끙..

가능하면 태터툴즈 같은 블로그 툴에 플러그인형태의 무언가를 만들어서 글쓰면 자동으로 저기에도 posting되게 해보고 싶습니다만, 역시 미정.

그래도 전혀 중요하지 않은 쪽지 기능과 친구 요청/승인 기능 따위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친구가 어디 게시판에서 활동중인지 염탐이 가능한 피쳐.

인기가 폭발해버리면 폐쇄해버릴겁니다. ( -_-) 푸훗..

일단 발표일에 앞서 공개! 짜라잔. 컨텐츠가 없으므로 네이버 지식인처럼 연변에서 200명 고용해다가 초기 데이터 때려넣는 작업을 하거나 혼자서 잘써보는 것으로 시작을... - _ -)

다시한번~

http://cool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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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쿨템 - 국내 Web 2.0 커뮤니티 사이트

    Tracked from 황리건 블로그  삭제

    <P align=center><A target='_blank' class='con_link' href="http://www.cooltem.com/" >www.cooltem.com</A></P> <P align=center>&nbsp;</P> <P align=center>관심사를 등록하고 그것에 대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사이트입니다.</P> <P align=center><BR></P> <CENTER><IMG id=userImg250769..

    2006/12/1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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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로 저정도를 만드실 실력이라니 자랑이신...;;ㅎㅎ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2006/11/01 20:34
  2. BlogIcon J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이제 손으로 만들어 주세요. ^^
    대충 둘러보니 괜찮네요. 그런데, 너무 개방적이네요.^^;

    2006/11/01 21:04
    • BlogIcon dotty 2006/11/01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개방적인가요? 흜흝흙
      폐쇄 기능은 꽤 많은 작업을 필요로 해서 -_-;;
      일단 열어두고 차츰 닫는 기능도 넣어 볼까 생각중이에요
      '비밀커뮤니티'는 역시 맛이 있는 기능이니.. +_+

  3. BlogIcon 목장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페라로는 로그인 했다가도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면 다시 로그인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

    2006/11/01 21:16
    • BlogIcon dotty 2006/11/01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웁스 -_-;;;
      오페라 ;; 죄송합니다. 파폭 최적화(?)라서 ;;;
      쿠키만 구워지면 잘 델텐데 ;; 잉 ;;
      로그인이 잘 안데는 경우는 1) 쿠키 관련 2) 사용하시는 컴퓨터와 서버 사이에 시간 차이가 큰 경우 입니다.
      세션 같은걸 안쓰고 만드려다보니.. ;;

  4. BlogIcon Ohy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소개에서 넘어갈뻔했습니다... ^^;
    멋지네요..

    2006/11/01 22:06
  5. BlogIcon Ches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트 잘 봤어요 ... 자주 뭔가를 올리도록 할께용 !!! 화이팅임당 ~~~

    2006/11/01 22:09
    • BlogIcon dotty 2006/11/01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진짜죠? -_-++
      ㅋㅋ 올리고 싶어지는 사이트가 되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아직은 그런 사이트는 아니어서 - _-) 취미 활동정도로 해보려구요

  6. BlogIcon 신정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 솜씨가 기가 막히십니다.
    제 발이 부끄러워 지네요^^;

    2006/11/01 22:33
  7. 화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신이 또 뭐 하는구나! 검색엔진은 어서 따다 쓸 곳 없나. ㅎㅎ 초딩템플릿이 아닌 싸늘 템플릿도 만들어줘요.

    2006/11/02 01:07
    • BlogIcon dotty 2006/11/02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다양한 스킨 기능은 버전3쯤에 유동적인 레이아웃을 반영시킨 후에 넣어볼게. fotologue.jp 같은 느낌도 나쁘지 않을듯?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6/11/02 03:07
    • BlogIcon dotty 2006/11/02 0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감사합니다! ^^; 이렇게 초빠른 답변이 ;; (그나저나 이시간에 눈을 붙이시지 않으셨다면 내일 힘드실 것같은데..)

  9. BlogIcon comor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왼발을 보는 듯 하구나..
    가슴이 뭉클해..
    오픈 축하!!

    2006/11/02 18:34
  10. BlogIcon No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ow~ great~
    벌써 슬슬 시작하는건가..

    2006/11/02 18:34
  11. BlogIcon junew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파리에서 안되... T___T

    2006/11/03 01:56
    • BlogIcon dotty 2006/11/03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 -_-;; firefox를 기준으로 만들다보니
      익스에서도 div가 내려앉는(?)문제가 있더라구요 ;;
      맥북프로가 나와서 그런지 파워북을 쓰기 싫어져요 - _-;;

  12. BlogIcon [w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
    .
    노..농담입니다. 가입했어요. 번쩍! - _-)b

    2006/11/04 10:27
  13. MJ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봐야지. 부지런하네~

    2006/11/10 12:50
  14. BlogIcon 버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들어가고 싶은 사이트로 키워야 하는데 말이지..

    실은 나도 그렇게 자주 들어가지는 않는다는 -.-;;

    쿨럭..

    2006/11/14 11:21
  15. BlogIcon ide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습니다. 회사소개짱.. 저도 나름 잼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데요... 로그인해야만 제대로 쓸 수 있는 사이트에여.... 그나저나 같이 묻어가고 싶어요..ㅋㅋ 이렇게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사이트가 많이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2006/12/14 15:31
    • BlogIcon dotty 2006/12/15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옷 감사합니다. 역시 회사소개가 충실(?)해야.. 나름 신경쓴다고(?) 썼는데... 아무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기회가 되면 함 만나서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겠어요. ^^


15.4인치, 17인치 모델, 2.16GHz/2.33GHz, 최대200GB HDD, FireWire 400&800, ATI Radeon 1600X, 상위 15.4, 17인치 모델 2GB 램 기본.

순간 뭣 모르고 Buy Now 버튼을 눌러버리다.

No detail is too minor.


사이트: http://www.apple.com/macbook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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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애플이 인텔로 갈아타고 나서 제품의 업그레이드 주기가 상당히 빨라졌군요.
    더 성능좋은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전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맥을 구입하면 몇년씩 불편없이 사용하는데 이런식으로 자꾸 새 제품이 나오니 마음만 뒤숭숭 하네요..-.-"

    2006/10/25 15:22
    • BlogIcon dotty 2006/10/27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의 제품을 사는 것은 적당히 아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과 비슷한 느낌 같아요. ^^

  2. BlogIcon bandol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런 기사가 나올 때마다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제 맥북이 손에 안들어온 상황에서 다음 모델이 나올까하는-_-;

    참, 사무실에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만에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밑에 있는 라면집 탐방은 어떠실런지요? ㅋㅋ

    2006/10/26 07:53
  3. Se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심..
    나두 언젠가 놋북을 살때가 되면 애플을 심각히 고려해버리지않을까 우려됨-_-

    2006/10/27 10:11
    • BlogIcon dotty 2006/10/28 0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한글 지원(맥용 MS오피스에서)에서 버그같은게 있고, 마찬가지로 한글 폰트도 미흡해서 한글 환경에서 권하긴 좀 그런것이 현실. parallel이나 bootcamp로 윈도우를 쓸 수 있다지만, mac os의 깔끔한 맛에 빠지다보면 윈도우로 가기 싫어지는데, 한국에서 인터넷 뱅킹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뭐 사실 이래저래 한국 시장이 작다는 점과 한국 웹 환경이 IE-only로 만들어진 것이 문제지만..

      아무튼 아쉬운 현실이다

  4. BlogIcon 이두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노트북에 해킹된 맥 깔아서 써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괜찮더라구요.
    윈도우보다 매력적인면이 몇군데 보이더라구요.
    OS말고도, 키노트랑 텍스트메이트는 정말 끌려요.

    12인치급, 1kg대 급모델만 나오면 바로 지르는데!!....;;
    무거워요..-_ㅠ

    2007/03/25 22:04

정식 '발매'는 아니니 정식 출시, 정출이겠네요. 아직 1.5의 업데이트 기능으로는 되지 않고 다운받아서 설치해야합니다. :) Enjoy Foxing!


http://www.mozilla.com/en-US/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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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기다렸다 FireFox 2.0 정식버전

    Tracked from Younghoe.Info  삭제

    파이어폭스 2.0 정식판 공개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앞의 기존 버전을 지우고 설치할 것은 권장했지만, 생각보다 앞서 나간 더블클릭으로 인해 1.5에서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별다른 불편은 못 느끼겠습니다. 북마크나 확장기능도 그대로 보존 되네요. 확장기능을 2.0에서는 부가기능(add-on)이라 하는군요. 문제는 부가기능/확장기능(위 대화창만 봐도 혼용 되는군요)의 호환성입니다. 제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All-in-One Gesture ..

    2006/10/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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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andol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왜 IE7.0은 나오자마자 설치하기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2006/10/26 07:54
    • BlogIcon dotty 2006/10/27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분들은 파폭2가 빠르다고 하던데, 전 그냥 비슷비슷한 느낌인데.. 음 정말 더 빠른걸까요 ;;

  2. BlogIcon No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지금 설치해서 쓰고있는데, 괜찮네.. ^^

    2006/10/26 13:40


괜찮은 프리젠테이션 넘기기 툴을 꽤 오래 갈구해왔는데, 이전에 쓰던 것이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Guy Kawasaki씨의 Six Cool Things를 보고 한번 시험해보기로 결정, 국내 모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였다. 배달된 것을 잡아보니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 크기와 재질덕분에 그립 감이 괜찮다.

이런 케이스에 들어있다.

주요 사용자 기능은 아래와 같다.
  1. 프리젠테이션 시작, 끝내기 버튼
  2. 프리젠테이션 앞, 뒤로 움직이기 버튼
  3. 프리젠테이션 중 검정 화면 띄우기, 원래대로 돌아가기 버튼
  4. 레이저 포인터 버튼
  5. 볼륨 조절 버튼
  6. 타이머 기능: PT시간을 5분단위로 설정하고 (몇시간까지 설정된다) 5분이 남은 시점, 2분이 남은 시점에서 가벼운 진동을 주어서 발표자에게 경고를 하는 시스템. "PT 시간을 잘 못지켜서 후덜덜 거리다 끝에 갑자기 급해지는 분들을 위한 5분의 여유"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자주 쓰는 버튼이 큼직 큼직하고 레이져포인터도 앞, 뒤 버튼 중앙에 놓여 있어서 엄지손가락만으로 슥슥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도 감질맛 나는 듯.

정면에 주요 컨트롤과 측면에 volume조절 기능이 보인다

편의 기능 측면
AA 배터리 2개로 몇 개월간 사용할 수 있어서 크게 사용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 배터리 잔량도 표시되어 중요한 PT 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USB 연결단자도 후면에 삽입하여 관리할 수 있어서 깔끔하고 분실의 우려가 적으며, 꼽으면 장치 설정이나 별도 드라이버 세팅없이 즉시 사용가능하다. (아직 Mac에서 사용은 안해봤지만 기존 포인터들이 무난하게 작동했던 점으로 보아 별 문제는 없을 듯 하다)

기존의 적외선 방식은 프리젠터로 USB 수신부를 가리키며 눌러야 하는 'TV 리모콘 스러움'이 있었는데, 이 프리젠터는 2.4 GHz 대역을 사용하여 50 피트(15.2m) 거리 내에서는 아무렇게나 눌러도 인식이 돼서 한 층 세련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후면에 reset 버튼과 측면에 timer버튼이 보인다


USB는 이런식으로 관리. 깔끔하게 들어가서 고정된다.

사이트: Logitech Cordless 2.4 GHz Pres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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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ybri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네요.
    저도 하나 있었으면...했지만, 발표할일이 그리 많지도 않은데 이런거 구입하긴 좀 그래서... ^^;;
    조만간 발표하나를 곧 하게 될꺼 같은데 참 땡기는 물건이긴 하네요.

    2006/10/14 23:22
    • BlogIcon dotty 2006/10/15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나 사두면 회사에서 두고두고 쓰기 좋은 것 같아요.
      학회 발표 같은데서도 안성맞춤~ (대부분 연구실서 하나씩 갖고 있지만..)

자연광등이라는 표현이 생소합니다만, 태양 빛을 직접 모아서 건물 내부로 보내주는 조명 시스템입니다.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1) 실내에서 자연광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는 것
2) 커다란 에너지 절약 9V짜리 배터리 한개로 1주일 동안 사용 가능

원리는 접시형태에서 앞의 반구형 렌즈가 가시광선을 모아주면서 적외선과 자외선을 걸러냅니다. 그리고 GPS모터 2개를 사용하여 하루 종일 태양의 방향을 추적하며 (오차는 0.1도 정도라고 합니다) 빛을 모아줍니다. 날씨가 흐릴 때는 기존의 형광등과 병행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단점으로는 광섬유 자체의 한계 쪽에 있습니다. 원형 빛 수집 접시로부터 멀리 까지 빛을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직 빌딩 구석 구석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잘 이루어질 경우 백화점 같은 곳에서 자연광을 설치하게 되면 사람들의 심리에 많은 긍정적 효과를 낳을 수 있어서, 실제로 구매율이 40% 이상 올라간다는(의심스러울 정도로 높은 수치지만)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자연광은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가정 집에서도 많이 쓸 수 있으면 좋을 듯..

내년(2007년) 초에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격은 $10,000선(1천만원)으로 추정되며 지속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via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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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성오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외선 잘못 걸러내면 집에 있다가 썬탠 당하겠는 걸..

    2006/10/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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