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9/20 Paprika Lab 시작. (14)
  2. 2007/09/04 Imogen Heap's Hide and Seek (2)
  3. 2007/09/01 Simple Things become Complexity (6)
오랜 기다림을 지나, 출발의 시간이 왔다.

잘해보자!


Paprika Lab.


see you in 10 years.

and..


here's to the crazy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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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mb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 luck, guys!!!

    2007/09/20 02:06
  2. asan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투를 빕니다. 마음속으로라도 열심히 응원해 드릴께요^^

    2007/09/21 14:03
  3. BlogIcon mas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승을 기원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응?)

    2007/09/21 19:08
  4. dyk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

    2007/09/24 03:11
  5. Jae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 정말 정말 정말로 잘됬으면 좋겠어요!

    2007/09/26 21:56
  6. J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흣 축하 ! 만나서 축하해야하는데 쩝. 사무실 구경도 하구 말.야.
    SEE you soon :)

    2007/10/02 17:33
  7. JJang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 완전 화이팅이요~!
    대박 날 꺼에요~!!!!

    2007/10/05 22:55


(from The O.C. Season 2, Episode 24)


Hide and Seek by Imogen Heap

where are we?
what the hell is going on?
the dust has only just begun to fall
crop circles in the carpet
sinking feeling

spin me round again
and rub my eyes,
this can't be happening
when busy streets a mess with people
would stop to hold their heads - heavy

hide and seek
trains and sewing machines
all those years
they were here first

oily marks appear on walls
where pleasure moments hung before the takeover,
the sweeping insensitivity of this still life

hide and seek
trains and sewing machines (oh, you won't catch me around here)
blood and tears (hearts)
they were here first

Mmmm whacha say,
Mmmm that you only meant well?
well of course you did
Mmmm whacha say,
Mmmm that its all for the best?
of course it is
Mmmm whacha say?
Mmmm that it's just what we need
you decided this
Mmmm whacha say?
Mmmm what did she say?

ransom notes keep falling out your mouth
mid-sweet talk, newspaper word cut outs
speak no feeling no i don't believe you
you don't care a bit,
you don't care a bit

(hide and seek)
ransom notes keep falling out your mouth
mid-sweet talk, newspaper word cut outs

(hide and seek)
speak no feeling no i don't believe you
you don't care a bit,
you don't care a (you don't care a) bit

(hide and seek)
oh no, you don't care a bit
oh no, you don't care a bit

(hide and seek)
oh no, you don't care a bit
you don't care a bit
you don't care a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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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4Sq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모르게 메탈리카의 seek & destroy가 떠오르네요.

    2007/09/08 10:50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단순한 것들이 복잡다단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타래를 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 실타래를 시작하는 점들, 그리고 실타래가 얽히는 이면의 규칙들을 발견하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발견을 우리는 본질에 대한 통찰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실타래를 풀려다가는, 중간에 서서 이것이 전부라고 포기해버리곤 한다.


누구나 아는 것에 그치고 싶지 않다면, 보편성을 넘어선 객관성에 다가가고 싶다면,

이면에 숨겨진 단순하고 명백한 것들을 끊임없이 열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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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우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녀석, 소심하기는 ㅎㅎ

    2007/09/01 22:58
  2. 화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나도 요새 perceptive complexity, 혹은 phenomenal complexity라는 개념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complex system의 현상적인 요소들을 이해하고 중요한 부분을 재구성 하면 결과적인 complexity에 쉽게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 비유를 굳이 사용하자면 우주를 이해하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한가지 일에 열심히 몰두하는 사람이 도를 터득하는 원리랄까. 비슷한 방식으로, 건축적인 공간의 디자인 과정에서 반드시 complex form에 직결되는 과도한 shape을 억제하면서도 궁극적인 experience나 sense of place를 구조화할 수 있다는 것. 혹은 자연과학에 대한 투자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니 어떤 단계 이후로는 공돌이들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는?

    2007/09/02 14:00
    • BlogIcon 김동신(dotty) 2007/09/04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기한게, 너가 말한 것처럼 한가지 일에 열심히 몰두하는 사람이 도를 터득하는 것처럼, 이러한 개념에 대하여도 분야별로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 그것이 가리키는 곳은 비슷한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 진리는 우리 안에?

  3. taehi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발견한 것 중 하나..

    사람은 자기가 안 죽을 줄 안다.
    결국 죽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아는 것에서 그친다.

    2007/09/02 14:21
    • BlogIcon 김동신(dotty) 2007/09/04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는 말이네.
      그래도 자신'만은' 안 죽을거라 믿기 때문에 대담한 것들, 미친 것 같지만 위대한 것들에 도전할 수 있는 듯.

      '나' 라면 다르지 않을까.. 하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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