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스트레스라는 것도 생각속에서 그것을 의식할때 그것이 다시 강하게 feedback되며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좋은 방법은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못하도록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다른 여러가지 물리적/심리적 자극을 활용하여 스트레스가 활성화 되는 것을 피해가도록 하는 기법이다.

예를 들어 짜증이 날때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비슷한 이치. 이것을 좀더 작은 차원에서 예를 들어보자면, 확 스트레스를 받으려 할때 일부러 리듬을 떠올리면서 몸을 박자에 맞추어 흔들거린다거나, '자신의 역할 모델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였을까'라는 식으로 사고 하며 그 사람의 행동을 흉내내는 식으로 하는 것이다. 나르시스트적 성향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이런걸로 괴로워하는건 쿨하지 않아~'라는 식으로 돌려도 좋다.

생각보다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효과적이어서 나름 쓸모가 있다.

내부적으로 원리를 보자면, 사실 머리 속에서 물리적/화학적 흐름, 그리고 그것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심리적 흐름에 힘이 주어져서 모멘텀이 생긴 시점에서 그것을 방해하거나 혼란을 느끼게 하는 잡음(갑작스레 걸려온 전화, 중요한 일을 하는 중의 잔심부름 등)이 발생하면 괴로워 하는 것인데, 이러한 자극들이 창발적으로 결합하며 스트레스라는 추상적 상태(실제로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가 있겠지만)로 가게 하는 것인데, 이것을 의식적으로 feedback을 주어 다시 삭힐 수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작은 긍정적 실마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긍정적 feedback으로 그것을 강화시켜서 스트레스를 기죽이는 것이나(원래 하던일에 집중하면서 그 속에서 재미를 발견하려고 기를 쓰는 것), 부정적 feedback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원인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신나는 음악으로 우울한 기분을 상쇄하려 하거나, 역할 모델의 행동을 모방하며 '이까짓 것 쯤은 스트레스도 아냐~'라는 식으로 무마하기) 등을 시도해볼 수 있다.

어찌되었건,

"아, 스트레스 받아"나 "으~ 짜증나" 같은 식으로 스트레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결국 스트레스는 우리가 느끼는 순간 더 큰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이다.


즐겁게 삽시다.

아하하하~


하루에 세번.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ps. 글을 퇴고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면 이모양
댓글을 달아주세요
  1. Zhahhak 2006.05.11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善이 떠오르는 얼굴이군....dotty군.

  2. 화섭 2006.05.11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윗걸 러브스 어 dotty 카우보이. ㅎㅎ

  3. wwitch23 2006.05.14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올리지 마세요~초상권이 있거든요~~ㅋㅋ

  4. BlogIcon ilseo 2006.05.15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 먹기'
    솔직히 가장 안되는 것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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