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인간을 움직이는 수단은 흥미와 두려움 두 가지다.
- Napoléon Bonaparte

어떠한 일을 할 때는 항상 긍정의 방향(upside)과 부정의 방향(downside)가 있게 마련이다.

긍정의 방향은 그 일이 잘되었을 때를 상상하며 단꿈을 꾸는 것이고, 이것이 자신을 벗어나 조직으로 확장되면 조직의 구성원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도전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반면 부정의 방향은 그 일이 잘 안 되었을 때를 상상하며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것이고, 최악의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징계나 책임도 이에 해당할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마치 자전거의 페달과 같아서, 흥미가 생기다가도 곧이어 두려움이 뒤 따라오며, 그 두려움을 극복할 때 즈음 흥미가 다시 생겨난다. 하지만 페달 자체를 밟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때로는 페달이 두려움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매사에 조금 더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두려움이 앞설 때는 그 뒤에 있을 흥미와 성취감의 단 맛을 상상해야 하고, 흥미가 앞설 때는 그 뒤에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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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 2007.12.29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 흠..

    명쾌한 통찰.

  2. BlogIcon Nights 2007.12.29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하고 무플을 탁! 쳤습니다.

    • BlogIcon 김동신(dotty) 2007.12.30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족같습니다만, 자전거를 처음 탈때는 무서운 나머지 잘 밟지 못해서 오히려 넘어지곤 하지만, 오히려 열심히 밟다보면 균형을 찾게 되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2007.12.30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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