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오프라인에서는 Moleskine Weekly Special Edition 빨간버전을 사용하는데, 컴퓨터 상에서는 점차 online 툴의 사용을 더 많이 하게 되서 아웃룩에서 구글캘린더로 넘어갔었다. 그 사이에 잠시 37signalstadalist도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RoR을 공부할 겸 해서 간단하게 툴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대충 화면은 다음과 같다.

투두 폴더 목록


폴더 내 투두리스트


  • 폴더 목록 페이지에서는 생성일자, 최근작업일자, 항목수, 완료 %를 보여준다. (항목수와 완료%는 폴더내의 항목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계산된다)
  • 폴더 내의 투두 페이지에서는 설명과 중요도, 소요 시간, 목표 deadline, 완료 및 관련인물/장소를 기입한다. (필수항목은 설명만)
  • 목록 페이지에서는 AJAX를 적용하여 drag & drop으로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즉, 일의 순서를 drag and drop으로 정하고 (스크린샷에서는 그렇게 안하였지만..) 중요도와 예상 소요 시간을 기입하여 일정을 관리하는 방식.
요즘 낮에 고객사에서 일을 하고 퇴근 후에 집에서 코딩을 하는 패턴에 적응해가고 있는데, RoR 덕분에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맛이 있어서 쏠쏠하다. DB 모델 상에서 관계를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는 부분도 노가다를 많이 줄여주고, MVC를 나누어서 개발하는 것도 깔끔한 맛이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 경험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투두리스트의 본질인 일정관리 기능과 관리 자체에 대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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